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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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만세의 가방에 꼭꼭 챙겨 다니는 간식! 바로 유기농 베이비주스 아이꼬야 사과 배주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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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에서 만든 이 제품은 원료뿐만 아니라 시설, 제조공정까지 유기 인증을 받은 유아주스라고해요.

한 팩에 120 ml로 한 번에 먹기 딱 좋은 용량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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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이후부터 섭취가 가능한 이 제품은 연약한 아기의 장 건강을 위해 유산균사균분말과 식이섬유를 담아주었답니다. 한국영양학회와 공동으로 설계하여 영양균형에도 신경을 쓴 어린이 음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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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가 붙어있는 제품이라 이거 하나만 그냥 들고나가서 아이가 목마를 때 바로 꺼내서 줄 수 있으니 참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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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꼬야는 과일주스이지만 저산도를 지켜 제작하여 아이들 입맛에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게 만들어 주었기 때문에 어른들의 사과, 배 주스보다는 밍밍한 느낌이지만, 첫 주스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딱 좋은 유아주스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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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집콕육아로 힘들어하는 만세를 데리고 오랜만에 키즈카페에 나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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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키즈카페는 보통 8시까지 영업을 하는데, 예전에도 만세 하원하고 여섯시 반쯤 가면 아이들이 거의 없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더더욱 아이들이 없어서 이날도 만세와 만세보다 어린 아기 한 명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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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한 시간을 뛰어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만세는 열심히 뛰어놀고 목이 말랐는지 사과배주스를 폭풍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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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맛있다 하면서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쓱싹!ㅎㅎㅎ

120ml 용량은 남기지 않고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용량이라서 딱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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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었냐니 "아직 남았어?" 하면서 마지막 한방울까지 싹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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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자극적인 음료, 자극적인 간식을 찾는 우리 만세에게 조금 더 건강한 음료, 건강한 간식을 선물로 주고 싶어 선택한 아이꼬야 베이비 주스! 가방에 쏙 넣어 다니며 목마를 때 마시기 딱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