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ml 용량으로 너무 크지도 않고 적당한 사이즈라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사용하기에도 딱 좋았어요.
굿잠미스트인데 야외에 가지고 나갈 일이 있냐고요?
알티야 오가닉스 카밍 아로마틱 미스트에는 라벤더 오일이 첨가되어 있는데, 벌레들이 이 라벤더향을 싫어해서 여름철 야외에서 소풍을 즐기거나 산책을 할때 벌레들이 꼬이지 않도록 도와주는데 역할을 하는 만능미스트거든요. 만세는 특히나 피부가 약해서 모기에 물려도 피부가 마치 멍든 것 처럼 까매지다보니 외출할때 자꾸 챙겨다니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