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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베이비스와들 나비잠속싸개 추천

작성일 2021.01.12 09:58 | 조회 398 | roynst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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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임신 7개월 차가 되었어요.

초기 유산으로 걱정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안정기에 들어서고 나니 몸이 어찌나 무거운지, ㅎ

그래도 이제 태동도 느끼며 우리 아기가 잘 자라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첫아이 때와는 다르게 둘째는 배도 더 빨리 나오고,

첫아이 때 고생하던 환도도 3개월 차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더니 요즘은 잘못 움직이면 일어나지도 못할 정도로 에구구 소리를 내고 있어요.

그래서 첫아이 때보다 더 빨리 출산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신생아 시기에 출산준비물로 한두 개씩은 꼭 준비하는 신생아 속싸개!

여러 브랜드 제품이 있지만, 저는 나비잠 제품을 하나 준비했어요.

첫아이 때는 친정집에서 조리를 했는데, 너무 일찍 속싸개를 풀어준 덕분에 조금 힘들었던 터라 이번에는 미리 베이비스와들을 준비해뒀지요.

나비잠 베이비스와들은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제품이더라고요. 타 브랜드에 비해서 가격대도 부담이 없고, 무엇보다 순면으로 보들보들한 촉감이 제대로!

둘째는 남아라 민트 색상으로 준비했는데, ㅎㅎㅎ 색감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사이즈는 S와 M사이즈 두 가지가 있는데 S로 할까 M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M으로 선택했어요.

첫아이가 저와 남편을 닮지 않게 키가 크~게 나왔던 터라 신생아 시기에 쑥쑥 자라는 속도를 생각해서 M사이즈를 선택한 거지요.

그런데 받고 보니 M사이즈가 제법 커서, 저는 이번에 조리원에 안 갈 예정이라 집에 오자마자 바로 쓰려면 S사이즈 하나 더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비잠 속싸개는 형광증백제를 포함한 각종 유해 성분이 없는 KC 인증 획득 제품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특히나 신생아 시기에 아이들이 자꾸 손을 빨다 보니 저기 위쪽의 손이 닿는 부분을 자꾸 입에 가져가곤 하는데, 아이들이 물고 빨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해주었지요.

천뿐만 아니라 단추와 지퍼까지 모든 부품의 안전성 인증을 받았다니 더욱더 안심할 수 있겠죠?

게다가 열이 많은 신생아의 특성을 고려해서 통기성과 흡수성이 우수한 원단을 사용해서 태열 및 땀띠 등을 방지해 주었고요. 홑겹이라서 이렇게 손가락이 살짝 비칠 정도라 여름아기도 덥지 않게 입힐 수 있을 것 같아요.

겨울 아기라면 베이비스와들을 입히고 그 위에 살짝 이불을 덮어주면 춥지 않을 것 같아요.

 

제가 나비잠 속싸개가 마음에 들었던 건 바로 이 부분!

타제품은 그냥 지퍼를 숨김 지퍼 형태로 만들어준 게 대부분인데,

나비잠 속싸개는 목둘레 조절용 단추를 만들어주어 금속 지퍼가 피부와 최대한 멀리 떨어지게 해주었고,

아이들이 움직일 때 지퍼 부위의 딱딱함으로 인한 불편감을 최소화해 주었다는 게 마음에 들었답니다.

벌써부터 둘째가 속싸개에 포옥 싸여져 있을 것을 상상하니 기분이 너무 좋은데요.

육아헬이 두려우면서도 기대가 되는 게 사실이에요. ᄒ

첫아이 때 놓쳤던 것들 다시 되돌아보면서 둘째 준비 하나씩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나비잠을 판매하고 있는 마미다몰에서는 베이비 속싸개뿐만 아니라 기저귀, 아기 치약, 하늘수물티슈 등 다양한 육아템들을 판매하고 있으니 속싸개 구경하시면서 기저귀와 물티슈도 함께 쟁여놓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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