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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베라수 붓기차

작성일 2021.10.26 16:16 | 조회 359 | roynst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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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낳은지 이제 6개월차!

그런데 왜 제 몸은 여전히 퉁퉁 부어있는거죠?ㅋㅋ

가끔 이게 부어있는건지 살이 찐건지 구분이 잘 안되기는 하지만, 몸보다도 아침에 일어나면 손발이 퉁퉁 부어 몸이 무겁게 느껴진다는건 확실히 알겠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붓기를 빼기 위해 친정엄마가 직접 내려주셨던 호박즙을 열심히 먹었는데요. 최근에는 호박즙이 똑! 떨어진거 있죠.

호박즙이 동난김에 집에 와계시는 친정엄마께 부탁하지 않고 시중에 판매하는 붓기빠지는 차베라수를 마셔보기로 했답니다.

서늘한 곳 또는 냉장보관이더라고요.

여름 같은 때에는 냉장고로 직행이어야겠지만, 요즘은 해 안드는 다용도실에 넣어두면 서늘서늘하니 그냥 마셔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출산 후에 붓기빠지는 차를 많이 마시는데, 너무 차가운거를 마시기에는 아직 뼈가 시리고, 데워서 마시자니 전자레인지 까지 가는 일도 너무 번거롭고 힘들기도 하잖아요. 그럴때에는 그냥 서늘한 곳에 두었다가 바로 뜯어서 마시면 너무 차갑지도 않고 적당한 온도로 마실 수 있으니 다용도실에 보관해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마셨습니다. :D

붓기차 하면 생각나는 원료가 뭔가요?

가장 많이 떠올리는 호박, 팥, 그리고 옥수수수염이 아닌가 싶은데요. 다이어트를 하면서 붓기를 뺄때에도 역시 팥차나 호박즙, 옥수수수염차등을 마시곤 하지요.

팥은 무엇보다 이뇨효과가 뛰어나고 변통작용도 우수하다. 이것은 외피에 들어 있는 사포닌과 풍부한 식물성 섬유에 의한 것으로 신장병, 심장병, 각기병 등에 의한 부기와 변비 해소에 좋은 효과가 있다.

호박

늙은 호박에는 우리 몸속에서 항이뇨호르몬이 분비되는 것을 억제해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으며,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체내에 불순물을 제거하여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수술 후 회복식, 산후 부기나 당뇨병으로 인한 부기를 빼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옥수수수염

옥수수수염은 특히 중년이나 노년에게 좋다. 이뇨효과 외에도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며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황달을 물리치는 효과가 뛰어나 황달성 간염의 치료제로도 쓰인다.

정보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네이버 지식백과의 도움을 받은 정보로는 팥, 호박, 옥수수수염은 모두 이뇨효과를 통해 붓기를 빼주는데 역할을 하고, 붓기만 빼주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성분들로 혈압이나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데도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해요.

붓기빠지는데 효과가 좋은 이런 성분들을 단독으로 마시는게 아니라 다 함께 혼합해서 마신다면 더 효과가 좋지 않을까요? 그래서 베라수는 그런 생각을 하고 호박과 옥수수수염, 팥을 비롯한 미역, 대나무잎, 백출, 율무, 민들레, 천궁, 둥굴레의 10가지 원료를 담아 이너뷰티 기능성을 높일 수 있게 해주었답니다. 모든 원재료는 국산제품을 사용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붓기빠지는 차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하게 판매가 되고 있어요. 붓기차 하면 뜨거운 물에 우려마시는 티백형 차를 더 많이 떠올리실텐데요. 가격면에서 저렴하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사실 그렇게 우려 마시는 것이 귀찮아서 자주 손이 안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약을 먹듯이 생각났을 때 바로 먹을 수 있는 그런 제품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베라수는 한번에 마시기 부담없는 100ml 용량을 한포로 해서 가방에 넣고다니기도 간편하게 제작되었어요. 1일 2~3회 섭취를 권장하다보니 가방에 넣어 다니며 생각날 때마다 꺼내마시기 편리했답니다.

  

붓기빠지는 차 베라수 일주일간 직접 먹어본 후기

베라수의 양과 색상을 한번 보시겠어요?

원래는 그냥 포장 그대로 마시는데, 한번 컵에 따라서 마셔보았습니다.

100ml 용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죠?

그래서 한번 뜯어서 마시는데 전혀 부담이 없어요.

 

색은 약간 진하게 우려낸 보리차 같은 느낌인데요.

호박맛은 강하지 않고 옥수수수염의 맛이 조금 더 많이 나는 것 같아요. 직접 맛보니 옥수수수염차 같이 구수하면서 약간 달달한 맛이 있어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었어요.

하루 2~3포라고 했는데, 사실 잊어버린 날은 하루에 한포만 마시기도 하고, 평균 2포를 마셨어요.

첫날, 첫포를 제외하고는 매일 베라수를 마실 때마다 타임스냅 어플로 찍어보았는데요. 총 13회 마시는 동안의 제 얼굴 변화가 어떤가요? 사진을 보신 이웃분들의 판단에 맡기기로 해요. ㅎ

 

2021년 10월 15일 아침

첫째날, 회사에 가서 첫포를 마시기 전에 찍었던 사진이예요.

요즘들어 퉁퉁 부은 제 손도 함께 찍어봤어요.

마지막 베라수 봉투를 뜯었을 때의 모습!

사실 일주일간의 섭취로 아주 드라마틱하게 붓기가 다 빠져버렸어요!!! 하는 그런 거짓말은 할 수 없고요.

친정엄마가 호박즙을 내려줘서 한참 마시며 아침에 손가락이나 발이 붓는 느낌이 덜했던 것 처럼 베라수를 마시면 아침에 부어서 무거워지는 느낌은 좀 덜해서 그건 좋았던거 같아요.

꾸준히 먹어보면 더 좋을 것 같은 붓기빠지는 차 베라수,

출산후 붓기때문에 고생하는 산모들에게 간편하게 마시기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한약같은 것들은 수유를 할 경우에 성분 때문에 걱정되어 마시지 못하는게 많은데, 국내산 원료에 수유중에 마시면 안되는 성분들은 없으니 안심하고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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