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셋이 지내던 3인 가정에서 올해 둘째를 낳고 친정엄마까지 집으로 오셔서 이제 5인 가정이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음식도 그렇지만, 가장 많이 늘어나는 것은 세탁물이에요. 사람도 늘고, 세탁물도 많이 늘어나다 보니 세탁세제의 사용량이 늘어나 세제 가격도 만만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대용량으로 구매해서 쓸 수 있는 안전한 세탁세제를 찾게 되었답니다.
대용량 세탁세제인 메디세이프 딥클린 세탁세제는 극 초미세먼지 세척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라서 옷감 세탁에 사용해도 되지만, 미세먼지가 쌓이는 창틀이나 에어컨 필터 같은 것들을 청소할 때 사용하기도 아주 유용한 제품이에요. 메디세이프 스마트 스토어 가격 기준으로 15900원에 2L짜리 세제가 4통이나 들어있어 총 8L로 오랜 기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겨울철이 되면 빨랫감이 얼어 실내 건조를 더 많이 하게 되는데요. 실내 건조의 단점이 빨랫감에서 쿰쿰한 냄새가 날 수 있다는 것이에요. 이 쿰쿰한 냄새의 원인은 옷감에 남아있는 세균들이랍니다. 그런데 메디세이프 딥클린 세탁세제는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폐렴간균, 살모넬라균, 녹농균 및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까지 6가지 균주에서 항균력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해요. 그래서 실내 건조에도 냄새 없이 말릴 수 있어서 좋다고 하고요.
냄새도 문제지만 세탁세제라면 세척력도 좋아야겠죠?
우리 만세, 오늘 병원에 다녀오며 엉덩이에 커피를 묻혀왔더라고요. 아마도 의자에 누가 흘린 걸 모르고 앉았었나 봐요. 그래서 착색이 되기 전에 부랴부랴 세탁을 했답니다.
이렇게 얼룩이 있을 때에는 물을 묻히기 전에 세탁세제를 먼저 얼룩 부위에 발라주고 3~5분 방치해뒀다가 물에 넣고 손으로 비벼 빨아주는데요. 다행히도 잘 빨려서 엉덩이에 커피 자국이 남지 않게 되었어요.
메디세이프 딥클린 세탁세제로 만세의 옷을 빨 수 있는 이유는 세계 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친환경 인증 및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우리 아이 옷에 혹시 남을 수 있는 잔여 세제로 인한 피부 자극 걱정을 덜 할 수 있지요.
앞서 말씀드렸던 메디세이프 세제의 또 다른 사용방법은 바로 필터 청소예요.
이번 주, 강제로 집콕을 하면서 에어컨 필터와 공기청정기 필터를 청소해 주었답니다. 평소에는 일반 세제를 사용해서 청소를 해주었었는데, 이 제품이 극 초미세먼지를 세척해 준다고 해서 사용하게 되었어요.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다 보니 세척을 하고 나서도 제대로 청소가 된 것인지 의문이 들었었는데, 이제는 개운하게 청소를 마칠 수 있겠어요.
대용량 세탁세제라 필터 외에도 창틀 청소나 신발장 바닥 청소 등 먼지가 많이 쌓이는 곳을 청소할 때 사용해도 부담이 없는 메디세이프 딥클린 세탁세제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