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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풀무원 베이비밀 병행기 이유식

작성일 2022.02.27 20:12 | 조회 461 | roynst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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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이라 집에서 식사는 겨우 저녁 한끼를 먹을까 말까 하다보니, 아이 이유식 재료들도 다양하게 구비할 수가 없었어요. 특히나 야채류는 금방 시들고, 이유식에 들어가는 양은 적다보니 매번 먹이는 것은 거의 비슷한 재료들만 활용하게 되었지요.

그래서 제가 직접 만드는 이유식도 물론 좋지만,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서 다양한 맛과 영양을 채워줄 수 있는 시판 이유식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라면 풀무원을 모르는 분들이 안계실거라 생각해요. 아이들 이유식을 준비하다보면 무항생제 한우와 닭, 유정란 등 신선하고 안전한 재료들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베이비밀이 아니더라도 엄마들이 애용하는 브랜드지요.

그런 재료들을 사용해서 만든 아이 제품이니만큼 얼마나 믿음직할까요?

주문하면 집 문고리에 이유식이 담긴 보냉백을 걸어서 신선하게 먹일 수 있도록 해줘요.

 

저는 병행기 제품을 선택했는데요.

제가 좋았던 이유중의 하나가 이것 때문이었어요. 이 시기 아이들이 먹는 양에 따라서 1일 2식을 하는 아이들도 있고, 1일 3식을 하는 아이들도 있잖아요. 저희 둘째는 잘먹는 아이라 1일 3식을 하다보니 다른 제품들은 한번에 2개씩 배송되어 더 많은 양을 시켜야 하더라고요.

그런데 베이비밀은 3개에 양도 적당한 170g 으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함께 들어있는 뽀로로 스티커는 첫째에게 완전 인기 만점ㅋㅋㅋ

둘째의 이유식 오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면서 스티커 붙이기를 했어요.

 

풀무원 병행기 진밥의 묽은 정도가 궁금하실거 같아서 사진으로 찍어보았어요. 아주 물기가 없는 상태는 아니고 말 그대로 진밥!

밥알이 살아있고, 다른 재료들의 입자가 크지는 않지만 눈에 보일정도예요. 그렇지만 입에 넣어서 먹어보면 잇몸으로 뭉그러지는 정도로 부드럽답니다.

제가 만든 것 보다 시판이유식이 좋은 또 다른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진공포장 되어 있어 외출에 들고 다니기 좋다는 점이죠. 끼니만큼 보냉백에 담아 들고가면 되니 너무 편해요.

 

지난 주말에는 친정아빠네 밭에 다녀왔는데요. 저희야 밥과 반찬이면 밥을 먹지만, 둘째 이유식때문에 고민하다가 마침 도착한 풀무원 이유식을 가져갔답니다.

전자렌지가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지 먹일 수 있어 간편하고 좋은 제품이었어요.

  

10개월 아기 이유식 풀무원 베이비밀 먹이고 있어요

누나가 먹여주는 이유식 맛나게 냠냠 먹는 우리 둘째, 너무 귀엽지 않나요?

동생을 엄청 기다리던 첫째라, 이렇게 동생 먹을걸 챙겨주면서 점점 더 사이가 좋아지는 중이예요.ㅎ

 

묽은 이유식을 먹던 아이들이 진밥을 먹는 병행기 시기가 되면 특히나 걱정되는게 아이들 소화문제일 것 같은데요. 그래서 엄마들이 챙기는게 유산균이지요.

이때 이유식과 함께 먹으면 좋은 유산균 역시 풀무원 제품을 먹이고 있어요. 프로베이비락 베이비 뼈건강(비타민D)과 튼튼(아연)의 두가지가 있답니다. 아직 가루유산균을 먹지 못하는 아이에게 유산균을 쉽게 먹이는 팁! 우리아이 이유식에 넣어 섞어준 뒤에 먹이면 돼요.

 

입에 잔뜩 묻히고 맛있게 냠냠 먹는 우리 둘째, 우리집 먹대장 맞죠?

건강하고 맛있는 이유식 먹이기, 풀무원과 함께하면 건강한 재료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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