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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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마더 하면 딱 떠오르는 게

조리원 분유 아닌가요?

첫째를 낳고 조리원에서 먹였던 게

아이엠마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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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 제가 먹이던 것과 다르게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분유가 나왔더라고요.

초유 단백질과 자기방어 성분인 IgA를 배합하여

영양 흡수를 높인 제품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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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벌써 22개월,

이제 아기 분유는 그만 먹을 시기 아니야?

라고 물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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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이의 영양상태에 따라

최대 세 돌(36개월)까지

먹여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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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을 잘 먹는 아기라면

골고루 영양 섭취가 잘될 수 있지만

유아식으로 넘어가면서 밥을 거부하고

성장을 잘 못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그럴 때에는 우유보다는

영양설계가 잘 되어있는 분유 섭취를

권장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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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보통은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영양섭취가 충분해지기 때문에

12~15개월에는 분유를 졸업하고

우유를 먹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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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심하게 감기를 앓고 난 후로는

온 가족이 입맛이 없어졌어요.

그래서인지 집의 쌀 소비량도 확 줄었고요.

집에 오면 밥 먹고 간식도 잔뜩 먹던 둘째가

요즘은 뭘 줘도 안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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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평일에는 어린이집에서 점심을 먹으니

조금 걱정이 덜한데,

주말에는 특히나 한 끼도 제대로 먹지 않아서

더 걱정이 되어 분유를 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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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택한 아이엠마더 3단계의 경우에는

12~24개월까지 먹일 수 있어요.

그래서 밥테기가 와서 그 형식을 거부하거나

성장이 더뎌 영양부족이 느껴진다면

우유 대신 분유로 대체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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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를 먹인다면 특히 이게 궁금하실 것 같아요.

이쯤이면 아이들이 하루 먹는 횟수가 적고

양도 400~600 ml 정도밖에 되지 않으니

'한 통을 개봉하면 언제까지 먹을 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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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개봉 후 유통기한은 3주입니다.

21일이요.

뭐,, 사실 하루 이틀 정도는 더 먹이기도 하지만

3주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원칙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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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 언제 개봉했는지 자꾸 잊죠?

그래서 남양에서 친절하게도

뚜껑에 개봉일을 기재할 수 있게 해줬어요.

덕분에 저도 개봉일을 잊지 않고

유통기한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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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되어 있는 스푼을 사용해서

물 용량에 맞춰 넣어주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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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이것!

스푼 위에 소복하게 올리는 것이 아니라

위의 사진처럼 평평하게 깎아줘야 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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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를 스푼으로 퍼낸 뒤에

용기의 살짝 튀어나온 부분에

수저의 윗부분을 스~윽 지나가주면

평평하게 꽉 찬 한 스푼을 만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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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 양에 맞춰서 넣어주시면 되어요.

보통 1회 수유량 240 ml에

6스푼을 넣어줍니다.

(40 ml 당 1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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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서 하나 알려드릴 것이 있어요!

"아이엠마더 잘 안 녹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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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초유성분을 넣어서 만든 신제품은

기존 제품과는 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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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팔팔 끓인 물을 한 김 식힌 뒤에

70도 정도 되는 물에 넣고

충분히 흔들어서 녹여주어야 해요.

너무 물의 온도가 낮으면

더 잘 안 녹더라고요.

요거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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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위생을 지켜주는 부분이 좋아요.

뚜껑에 스푼을 끼워 넣을 수 있게 배려해 준 것!

먼지 타지 않고,

분유 속에 파묻히지 않고,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거든요.

사소하지만 이런 부분이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꼭 필요한 부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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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 모유 연구 노하우로 업그레이드된

남양 아이엠마더 신제품분유!

업계 1위라고 하더니

역시 이렇게 열심히 연구하기 때문에

조제분유&조제식 시장 1위를

10년 연속 유지하고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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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영양상태에 따라 선택하는 분유 먹이기

첫돌 분유, 24개월 분유로는

초유 단백질로 영양설계한 아이엠마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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