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

​

말놀이, 글 놀이, 책놀이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이 놀이들을 왜 해야 하는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는 물론이고

예시로 놀이 방법이 잘 나와 있어요. ​

​

​

제목에 128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말놀이 58가지

글놀이 26가지

책놀이 44가지로

하루 한 가지씩만 해도

3~4개월 훌~쩍!

​

놀이를 다 진행하고 나면

문해력이 쑥 자라있는

우리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

​

말놀이는 끝말잇기, 삼행시 짓기 등

제가 만세와도 자주 하는 놀이가 있어서

더 재미있게 진행해 볼 수 있었어요. ​

​

​

이외에도 메모리 게임, 번갈아 말하기,

글자 빙고 등으로

아이와 즐겁게 할 수 있는 놀이가 많지요.

​​

​

​

글놀이는

요즘 같은 날씨에 바깥에서 하기 좋은

물 글씨 쓰기 놀이를 비롯하여

다양한 놀이들이 있는데요. ​

​

​

그 중에서도 응원 비행기 만들기는

아이의 속마음도 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이라

엄마와 아이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답니다.

​

​​

​

​

마지막으로 책놀이는

시 낭송, 책읽고 토론하기 등

아이의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놀이들이 가득해요.

​

이런 놀이들을

하나씩 차근차근해보면

어느새 아이의 흥미도도 높아지고,

하루하루 실력이 쑥쑥 자라는 느낌이랄까요?

​

​

"아이와 독서

시간이 나지 않아서 못하겠어요."

​

이런 변명 노노!

워킹맘인 저도 아이와 맘잡고 책 읽으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

이 책을 읽으며 그런 생각이 싹! 사라졌어요.

​

저녁 먹고 20분 딱!

아니면 아이들 목욕하고 씻으면서,

또는 잠자리 들기 직전 등

아이와 가볍게 책을 읽고 놀이할 시간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더라고요.

(그만큼 오래 걸리지 않고 어렵지 않아요.)

​

'엄마표 놀이'라는 단어에

덜컥! 겁부터 먹지 않아도 된답니다. ​​

​

​

우리 아이 말놀이로 문해력 키우는

하루 10분 말글책 놀이 128로

엄마와 아이 모두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