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이 생일인 울 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거 같아 응모하게 되었는데 체험단에 선정되어 너무 좋았어요^^
7살 울 아들에게 말했더니 브루미즈가 시시하다며 내켜하질 않더라구요. 에구..
그래도 친구와 보여주겠다고 데리고 간 신도림 테크노마트
포스터 앞에서 사진도 찍고 막상 도착하니 신이 나나 봅니다^^
좀 일찍 홀에 들어갔더니 아이들이 많이 없어서 친구와 한컷
공연이 끝나고는 너무 너무 재미있었다고
사진도 꼭 찍어야 한다며 저렇게 V자를 그리며 한컷 찍고는 집에오는 내내 이야기를 했어요
디지털 배경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색다른 뮤지컬이라 많이 많이 재미있었나봐요
덕분에 즐거운 시간보냈구여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또 함께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