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 생리란
여자들의 평생숙제와 같은 것!
생리대유목민으로 어떤 걸 써야 내 피부에 맞는 걸
찾을 수 있을지 고민이지만
이번에는 오가닉생리대 여우비를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생리대도 내 피부에 맞는 게 있고 안 맞는게 있어서..
그래도 순면이면 그나마 조금 걸 가렵고 참을 만 한데
실크대질의 생리대는 피부가 뒤집어지고 난리가 아니거든요.
오가닉생리대 여우비는말이죠.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팬티형 생리대에 이어
새로 선보이는 간편한 패드형 생리대에요.
불편함 걱정없이 M 사이즈-16pcs
잘 때도 걱정없이 L사이즈-14pcs
마지막까지 걱정없이 팬티라이너 -20pcs
오가닉생리대 여우비는
민감한 피부도 걱정없이 사용 가능한
100% 유기농 순면 커버를 사용했다고 해요.
OCS인증받은 100% 유기농 순면 커버를
사용으로 자극을 최소화하고
맞은 마찰에도 순한 사용감을 선사해준다고 해요.
OCS 유기농 인증 마크 획득,
독일 대표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 최고 안전등급Excellent 획득
전 한번 달거리를 시작하면 대형, 중형을
모두 사용하는데요. 아직까지도 양이 많다면서;;
제 주위 엄마들한테 물어보면 평균 3~4일이면
양도 줄어든다는데, 난 자궁에 이상 없는데도
4~5일을 꽉꽉채워 양이 많거든요.
자궁의 열일로 쉬는날 별로 없이
5~6일은 꽉 채우고, 덤으로 생리통도
함께하고 있답니다.
아이들 기저귀를 사용했을때에
정말 양 많은 날에는 아이들 기저귀를
사용했었어요. 아이들 기저귀는 사용해도
피부가 안뒤집어져서 좋더군요.ㅎㅎ
이제 기저귀 차는 아기가 없으니 아쉽지만은..
요즘은 순면커버의 생리대도 워낙 많으니까요.
그 중 저한테 맞는 생리대를 픽해야하는데
그게 바로 여우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