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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h+스누아토크림 침독크림으로 좋아

작성일 2020.05.08 00:35 | 조회 518 | s2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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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유아로션을 거의 다 써서 새로운 아기화장품을 사용해보게 되었다. 바로 박은혜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ABH+스누아토!

스누아토는 트러블을 잠재워주는 화장품을 사용해본적이 있어서 친근한 브랜드이다. 내 화장품을 고를 때도 그렇고 아기가 사용할 것도 그렇고 이왕이면 한번이라도 들어본 적이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게 된다. 이전에도 만족하고 썼기에 스누아토의 아기화장품 라인도 사용해보았다.
abh+스누아토 크림은 침독크림으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하늘이도 잠시 침독이 올라온 적이 있었던터라.. 침독 올라오면 얼마나 신경쓰이고 맴찢인지 안다.

피부는 붉고, 오돌도돌한 것도 올라오고..피부가 건조하니 로션이나 크림을 수시로 발라줘야하는데 침을 계속 흘리니 정말 자주 발라줘야해서 수고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생각만큼 침독을 바로 잡아주는 유아로션 찾기가 힘들다. 어른들도 피부에 잘 맞는 화장품이 있듯이 아기들 또한 그런 것 같다.

그렇기에 많은 엄마들이 아기 피부에 맞는 화장품 찾기에 여념이 없는데..스누아토 크림은 이런 엄마들의 마음서울대학병원 의학혁신 연구센터 정진호 교수팀이 개발했다고 한다.

화장품회사가 아닌 서울대병원 교수가 만든 아토피로션이라고 하니 더욱 믿음이 간다. 특히 정진호 교수는 EBS 명의에도 출연한 적도 있다고! 명의라니. 대단하신 분인가보다. 왠지 쓰기 전부터 좋아질 것 같은 느낌이다. ㅋㅋ

화장품 상자에도 써있는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아무래도 이름이 주는 신뢰감을 무시할 수가없다...ㅎㅎ

그리고 스누아토크림의 특징으로는, 48시간 탁월한 보습력 인정과 레스베라트롤 성분으로 침독피부도 뽀송한 아기피부로 케어해준다는 점이다.

또한 인체적용시험에서도 피부 무자극 판정을 받았기에 민감한 아기피부와 침독 잠재우는 데 딱이지 싶다.

3개국에서 특허받은 ABH 성분으로 기초장벽을 구축해주고, 쫀득하게 발리는 고밀도 크림이 보습을 책임지는 스누아토크림.

수분증발 차단, 피부구조와 유사한 ISLCE공법으로 피부를 보호, 피부 각질층의 보습 강화로 3단계 보습으로 3Plan 보습장벽을 세워준다고 한다.

거기에다가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었는데 이 성분이 튼튼한 피부를 구축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침독과 아토피, 긁어서 아픈 피부 등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아기에게 발라주기 전에 내 손등에 직접 발라보았다. 보습크림이라 예상은 했지만 발라보니 정말로 쫀쫀하고 쫀득한 느낌이었다

크림 바르는 느낌도 쫀쫀하니 좋았다. 스누아토크림을 바르니 건조했던 피부가 순식간에 촉촉해졌다.

목욕을 마치고 나와서 발라주었다. 부드럽게 잘 발리고 촉촉하니 마음에 든다. 더군다나 피부 저자극이라고 하니 안심이다. 내 아토피에도 발라야지. 흐흐
서울대학교병원 의학혁신연구센터에서 만든 아기화장품이니만큼 믿고 쓸 수 있는 abh+스누아토크림! 아토피와 침독으로 고생하는 아기가 있다면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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