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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8.27 22:21 | 조회 743 | s2special
두 아이를 모두 완분아기로
키우다보니까 분유포트는 없어서는
안될 육아필수품이더라구요.
에르제분유포트를 처음 보시는 분들은
기존의 주전자형 분유포트와는
다른 디자인때문에 분유포트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하실거에요.
터치만 하면 물이 나오기 때문에
정수기나 커피머신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텐데..
분유포트가 맞답니다 😆
손목이 약해서 늘 무거운
유리분유포트를 들어서
분유타기가 힘들고 번거로웠어요.
분유포트가 다 거기서 거기지,라는
생각로 불편함을 참았는데
에르제분유포트는 그야말로
완.전. 신.세.계!!
버튼만 누르면 40미리씩 물이 나와서
분유포트 들어서 쪼르르 물 맞출
필요가 없다 이거예요!!
안그래도 애 낳고 약해진 몸 상태..
분유탄다고 하루에 10번 가까이
분유포트 들고 분유타는 것도
부담스럽더라구요.
그 시기에는요.😢
그런데 분유포트 들지않고
버튼만 누르면
물이 40미리씩 나오니까
넘나 편한 것;;
라떼는 말이야,
분유탈 때마다 주전자 양손으로 들고
물 쏟아지지 않게 조심조심
따르곤 했는데..
세상이 너무 좋아졌어요!!
에르제 분유포트는 사용방법도
직관적이어서 편리한데요.
전원버튼을 킨 다음
water를 누르면 40미리의 물이
출수가 되고,
mode를 누르면
Keep warm, Boil, Auto/Fan 중
설정할 수가 있답니다.
특히 좋았던 기능은 Boil인데요.
물을 100도까지 끓인 후
설정한 온도로 자동으로
식혀주는 아주 똑똑한 기능이에요.
물 1리터 기준으로 끓였다 식기까지
1시간 40분정도 걸리는데요.
(100도에서 40도까지)
이정도면 아주 빠른 편이에요~
바로 터보 쿨링팬이 달려 있어서
빠르게 물을 식힐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는 배고파서 우는데 물 식는 속도가
느려서 속 터졌던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아주 반가운 기능이에요~
아, 그리고 1리터가 100도까지
끓는 속도도 고작 15분!
가끔 분유포트로 커피 마시고 싶어서
물 끓이려고 할 때 너무 오래 걸려서
포기할 때가 많았는데요.
에르제 분유포트를 사용하니
그런 불편함이 사라졌어요~
그리고 에르제 분유포트는 내부 또한
고급 스테인리스인 STS316으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이 STS316은 스테인리스 중
최고급 소재로 전 세계 주방가구
브랜드 중에서 상위 1%에 들정도로 하네요
신생아 시절부터 사용했으면
내 손목 더 아낄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 😢😢
디자인도 동글동글 넘나 귀엽구요.
깔끔한 화이트라
인테리어 해칠 일도 없어요.
에르제 젖병스티머도 분유포트처럼
하얀색이던데 둘이 맞춰서 맘마존
꾸미면 진짜 이쁠 것 같아요.
에르제 클리어 전동 브러쉬
신생아 육아할 때는
하루에 10번 가까이 수유해서
틈만 나면 젖병 세척을 해야했어요.
안 그래도 손목이 약해져서
병뚜껑 돌리기도 쉽지 않은데
젖병솔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세척하려니까 손목이 남아나질
않더라고요 ㅠㅠ
누가 젖병만 씻어줘도 참 좋겠다-
싶었던 그 시절.
저처럼 젖병세척에 지친 엄마들을
위한 신박템이 있었지 뭐예요?
바로 에르제 전동 젖병 브러쉬!
출산 후 약해진 손목관절을 위해
육아전문 전자제품 브랜드,
에르제가 만들어낸 전동 젖병 브러시
원터치 자동 세척, 2종 브러쉬,
생활방수와 대용량 배터리를 갖춘
전동 브러시!
젖병 본체와 젖꼭지의 모양에 맞게
세척할 수 있는 2종 브러시로
꼼꼼하게 세척할 수 있어요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회전이 되면서
거품도 풍성해지고
손목 아프게 박박 문질러가면서
세척하지 않아도 돼요.
진짜 진짜 신세계라는거!!
이거 쓰다 일반 젖병솔 못 써요 ㅠㅠ
실리콘 젖병솔이라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하기 좋아요~
끓는 물에 삶아서 오래 오래 쓰자고요^^
진심 가득 담아 작성한 후기였어요
그만큼 정말 찐 만족하는 중인
에르제 분유포트와 전동 젖병브러쉬!
편리하고 스마트한 육아용품 전자제품으로
s2special (40대, 경기 수원시 권선구)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