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때부터 피부가 예민해서
걱정많았던 둘째
피부가 너무 건조하다며 소아과에서
처방해주신 로션, 크림이 바로
에스트라였어요.
지금까지 쭈욱 쓰고 있을 정도로
에스트라에 대한 믿음은 무한대랍니다.
에스트라에서 0~36개월 아기들을
위한 제품이 나왔다고 해서
사용해보게 되었어요.
이름하여 에스트라 더마 베이비프로!
성인보다 피부가 얇고 천연 보습인자가
부족하고, 수분 증발이 빠른 아기 피부를 위해
만들어진 베이비 스킨케어예요.
병의원에서만 구매 가능한
더마 코스메틱 제품이니만큼
깐깐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졌어요.
실제로 에스트라 제품은
아기가 태어난 다음 날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원료로 만들어졌고,
소아과 및 피부과 지문을 통해 영유아
피부 적합성 연구를 통해 만들어졌다고 해요 :)
에스트라 더마 베이비 프로 로션과 크림은
천연 유래 세라마이드와
아미노산 보습 성분으로 0~36개월 아기들을 위해
로션과 크림,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되었어요.
실제로 0~36개월 아이를 키우는 육아맘 100인이
꼼꼼한 엄마 검증단으로 제품 개발과 품평에
직접 참여해서 만들어졌다고 해서
더욱 믿음이 가요!
화이트 톤의 깔끔한 패키지가 참 예쁘죠?
이렇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패키지가
질리지도 않고 좋더라고요.
먼저 로션부터 소개해드릴게요.
펌핑타입으로 용량은 230ml예요.
로션 제형은 묽은 편이에요.
이렇게 손을 기울이면 약간 물처럼
흘러내릴 정도로 묽은 점성이에요.
덕분에 끈적거리지 않고 가볍게 발려
흡수가 무척 빠르답니다.
그렇지만 보습력은 👍👍
즉각적인 보습감이 무척 만족스러웠어요.
환절기인지라 세수나 샤워하고 나오면
금세 건조해져서 피부가 당기잖아요.
그래서 아이들 보습제 역시 빨리 발라주려고 하는데
에스트라 더마 베이비프로는 흡수가 빠르니까
피부 건조해질 걱정없이
바로바로 수분을 채워줄 수 있어요 ^^
다음은 크림을 소개해드릴게요.
튜브 타입으로 용량은 120ml예요.
크림은 로션과는 달리 조금 더 꾸덕한
제형이 특징이에요.
로션보다 깊은 보습감이 잘 느껴졌어요.
보다 오래 가는 보습을 원하신다면 크림 혹은
로션과 함께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 역시 타고난 피부가
건조하다보니 겨울에는 크림을 필수로
사용하고 있거든요.
로션만으로는 보습력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있는데,
에스트라 더마 베이비프로 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가 좋아져요.
역시 믿고 쓰는 에스트라!
병의원에서 구입할 수 있는 더마 스킨케어인만큼
보다 깐깐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져서
피부고민이 있는 아기들에게 최고예요.
[맘스다이어리 체험단을 통해 '에스트라'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