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너무나도 좋아하는 떡볶이!
매일 떡볶이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 메뉴예요.
그렇지만 직접 해먹자니 귀찮고
냉동떡볶이를 해먹자니 미리 해동해야되서
먹고 싶을 때 바로 먹을 수 없는
아쉬움이 컸어요 ㅠ_ㅠ
떡볶이샵 제품은 해동이 필요없어서
라면보다 더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저같은 요린이도 가능한 떡볶이랍니다.
요즘 아이들 낮잠시간에 늦은 점심을 먹다보니
간단하게 후다닥 먹을 수 있는 것을 찾다보니
떡볶이샵이 제격이었어요.
해동이 필요없는 냉동떡볶이라니!
바로 이거다 싶었죠.
조리시간이 짧아서 라면만큼이나
빠르게 먹을 수 있는 떡볶이라
아이들 간식으로도 최고예요 :-)
구성품은 정말 간단하답니다.
떡과 소스 딱 두 가지예요.(떡 200g, 소스 30g)
어떤 맛들이 있는지 소개해드릴게요.
로제떡볶이
안맵다카노 (순한 매운 맛)
보통라떼 (보통 매운 맛)
짜장마끼아토
까르보나라떡볶이
이렇게 다섯가지 맛이에요~
다양한 맛이 있어서 가족끼리 취향이 달라도 OK!
떡볶이샵 스토어에 가보니 1+1을
착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1+1을 이용해서 다양한 맛을 맛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성비최고
조리방법도 정말 간단해요.
흐르는 물에 떡을 씻어준 후,
물 또는 우유 200ml와 소스를 함께 넣고
끓여주면 끝!
정말 간단해서 요린이도 쉽고 간편하게
떡볶이를 완성할 수 있어요.
어묵, 소세지 등을 함께 넣으면
더욱 풍성해지겠죠?
아이들이 배고프다고 얼른 달라고 떼써서
급하게 만드느라
소스와 떡만 끓였는데 다른 거 안넣어도
맛이 좋았어요!
보통 냉동 떡들은 조리할 때
갈라지는 점이 불만이었는데요.
떡볶이샵 떡은 갈라지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맛도 쫄깃쫄깃 씹는 맛이 좋았는데
너무 어린 아가들은 먹기 힘들 듯요.
4세 아이는 잘 먹는데 18개월인 둘째는
잘 못 먹더라고요~
어린이집 다녀오고 배고파서
얼른 밥 달라는 어린이들에게 짜장떡볶이 대령!
제가 먹어보니 달콤하고 맛있어서
저 혼자 다 먹고 싶을 정도였어요 ㅋㅋ
맛있다면서 잘 먹는 아이들
역시 짜장떡볶이는 아이들 취향저격!
첫째는 금방 다 먹고서 더 달라고 난리..ㄷㄷ
이 정도로 좋아할 줄 몰랐어요
아이들은 짜장맛 먹고 저는 매운 맛인
보통라떼를 먹었어요.
이렇게 물, 소스, 떡 함께 넣고 끓이면
순식간에 완성이 되어서 정말 좋아요.
쫄깃쫄깃~맛있는 식감의 떡볶이!
저는 맵찔이라 보통라떼는 좀 맵더라고요.
그래도 맛있는 매운 맛이라 자꾸 손이 갔어요.
안맵다카노도 먹어봤는데
확실히 순한 매운 맛이라 보통라떼보다
덜 매워하며 먹었네요.
저에겐 이 맛이 잘 맞는듯요 ㅎㅎ
요린이를 위한 가성비최고의 떡볶이,
떡볶이샵 정말 추천해요!
아이들 간식, 어른들 야식 혹은 캠핑요리로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