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벤트에 당첨이 잘 안되는 체질(?)이라 별로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모모플린 브이가 당첨되었네요.
일단 요즘 먹으면서 빼는 다이어트약이 대유행이잖아요.
사실 제가 블로그에도 썼는데
마흔 넘도록 수~많은 다이어트 제품을 먹어봤고,
다이어트약 부작용으로 응급실에도 실려가 본 결과...
모모플린은 일단 합격!
3일 먹고, 드라마틱한 변화야 있겠습니까?
어떤 분은 다음 날 아침 얼굴 붓기가 빠졌다 그러시던데...
저는 아직은 약효과는 모르겠어요.
다만 성분은 괜찮은가보다 하는 거죠.(응급실에 안실려 갔으니ㅎㅎㅎ)
다이어트는 말 그래로 식이요법이잖아요.
덜 먹고, 운동 하고
그러나...
넘치는 식욕을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늘 실패죠.
그리고 코로나로 인한 집콕으로 인해 모두 확찐자가 되었기에
또 속는 마음으로 약을 먹어봅니다.
무료체험이지만 솔직히 쓰려고요.
5월 21일 목요일 도착
한글로도 번역되어 있지만 영어가 더 재미있어요.
New Life에 꽂혔습니다.
여자의 일생, 특히 외모지상주의 대한민국에서 여자의 다이어트는 여자의 능력이죠.
요즘은 애들 낳고도 너무 이쁘고, 날씬하잖아요.
김희애님을 보아요.
저보다 젊어보인다는!
아무튼 저에게도 new life를 기대해 봅니다.
여자들은 살 빠지면 이뻐지고 옷빨도 잘 받고 주변에서 칭찬받고 자신감 상승하고
그야말로 다이어트로 인한 선순환
잠들기 전 1봉
세 알 들어있는데 냄새도 역하지 않고 한 번에 삼킬 만 합니다.
복용 시작 몸무게 공개합니다.
54.3kg(키가 워낙 작아서 이 몸무게로 인바디 하면 비만 나옵니다.)
30개 들어 있으니까,
30일 후 기쁜 마음으로 몸무게 다시 공개하겠습니다.
걱정 반 기대 반으로 후기를 마칩니다.
https://blog.naver.com/tiger2june/22197567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