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조이 스테이지스 lx 개봉기에 이어서
오늘은 설치 후기를 가지고 돌아왔음!!
저번 후기에도 썼지만 내가 전에 사용했던 카시트는 페@@ 제품으로
아기 태아보험을 가입하면
현금 또는 상품권을 준다던가 아니면 아기 용품으로 준다던가 나름 딜이 들어오는데
돈으로 받는것 보다는 조금 더 고가의 제품인 카시트를 받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신생아카시트 부터 4세 정도까지 사용이 가능한 페@@ 제품을 받아서 사용했었다.
나름 그 제품도 슈돌에 이휘재네 쌍둥이가 탔다고 설명을 해서
임산부 시기에 뭐 육아용품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좋은건가보다 하고 올타쿠나 하고 받았는데
사용하면서 문제가 좀 있었다.
타사 제품을 안좋게 평하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나랑 똑같은 카시트를 쓰는 내 친구도 했던 말이 (이 친구도 역시나 보험가입 후 받음 ㅋㅋㅋ)
설치가 너무 어려워서 몇명이 붙어서 몇 시간동안 하다가 실패해서
대충 안전벨트로 걸치고 다닌다라고 했었음
이게 사실 굉장히 위험한 건데 사고가 나겠어? 라는 안전불감증 st 의 생각으로
그냥 그렇게 하고 다니는 경우도 많은것 같다.
우리도 남편도 제대로 설치를 한건지 본인도 잘 모르겠다며
그냥 태웠는데 내가 손으로 밀어도 밀릴 만큼
정말 대~충 설치를 해서 태웠던것 같다.
그렇게 두돌을 태웠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별일 없었으니 망정이니 아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