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으로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바빠서 지나쳤던 일 중에서
저희 딸 관장을 한 일화가 있거든여.
그때 엑스레이 찍었을때 토끼변 같은게 장 속에 방울방울
가득 들어찬 사진을 보고 진짜 입을 다물지 못했었어요
분명 하루에 2~3번 변을 봤었기 때문에 변비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횟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변의 상태가 중요하다고 의사쌤도 말씀하시더라고요.
그 이후로 섬유질 많은 걸로 먹이려고 노력은 하는데
야채를 싫어하다못해 거부하는 아이라서 쉽진 않더라고요 ㅠ
그래서 아기유산균 닥터프로바 드롭스 골드를 꾸준히 먹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