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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러붙지 않는 스트라이프 코딩 떼기 편한 돌돌이 그랩코

작성일 2020.07.19 23:56 | 조회 556 | sambar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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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다이슨이 5년차가 되니

배터리가 심하게 빨리 닳아버려서

청소할때마다 난감한 상태가 되었어요.

한 1분 쓰고 다시 충전 짧게 시키고 또 1분 쓰고 이런 단계? ㅠㅠㅋ

배터리 교체가 시급한데 아예 안되는 건 아니니

미루고 미루다 지금까지 오게 되었어요.

사실 청소를 열심히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ㅎㅎ

그 전 집에서는 저 상태로도 충분히 머리카락과 먼지를

빨아들이며 다닐 수 있었는데

새로 이사 온 집은 34평이라서 그거 가지고는

도저히 청소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돌돌이를 하나 더 주문했네요.

집에 이미 쓰고 있던 길다란 돌돌이가 하나 있는데

이제는 하나로는 안되서 남편과 제가 동시에 굴리고 다니고 있지요.

이번에 주문한 제품은 그랩코 라는 브랜드로

기존에 쓰던 건 다이@에서 산거라 그런지..

진짜 뗄떼마다 너무 스트레스라..

좋은걸로 주문했답니다.

늘러붙지 않는 스트라이프 코딩 기법으로

만들어져서 뗄때 편하다고 해서

바로 그랩코로 주문 !

양방향 청소도 가능하니 이리저리 마음껏

돌돌 돌리며 다닐 수 있겠더라구요.

본품은 이렇게 사각의 케이스가 있어서

보관하는 동안 접착력이 사라지는 것도 막아주고

지저분한게 보이지 않으니 좋은 점도 있구요.

사각이다보니 세워둘때도 좋더라구요.

리필은 한 봉에 3개가 담겨 있는데요.

이번에 이사 오면서 청소를 몇번이나 해야했기에

벌써 한개 다 썼어요.

늘러붙지 않는 스트라이프 코딩이라는 말이 무슨말인가

싶었는데 실제로 보니 바로 결이 보이더라구요.

거기에 핫멜투 접착 방식이라서

뗄때 정말 스무스 하게 떼집니다.

접착제에 먼지 , 머리카락 다 달라붙어 있어서

사실 더럽다.. 라는 느낌이 드는데

이거 안 떼져서 손으로 붙들고 사투를 벌일때마다

그게 더러워서 청소가 하기 싫어졌었거든요.

이건 그런 스트레스로 부터 해방되게 만들어져서 좋아요.

같은 각도에서 최대로 늘리면 사진에 다 안담기고

최소로 짧게 만들면 사진에 담기고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돌돌이 손잡이가 짧아서

허리 굽혀서 청소해야 했는데

그냥 서서 쓱쓱 밀고다니면 되니

편하더라구요

제가 머리카락이 길고 잘 빠지는 편이라서

매일 돌돌이를 열심히 돌려도

머리카락이 산더미 처럼 쌓여요

절취선 그대로 잘 뜯어지는 점도 만족스럽던 그랩코 !!

저 따라서 청소하는 딸램사진으로 마무리 ㅎㅎ

가벼워서 아이도 쓱쓱 돌리고 다니면서 청소가 가능해서

3~4세 밀고 다니기 가능할 정도네요.

양방향 청소가 가능하니 아이도 앞으로 갔다 뒤로갔다

편하게 청소에 합류했어요 .

그랩코 돌돌이 덕분에 다이슨이 상태 안 좋아도 요즘 편히 청소중이네요 ~

#돌돌이 #그랩코 #테이프클리너 #별별체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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