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숲소리 병원놀이 장난감

이렇게 가방까지 세트로 들어있는

구성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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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의사놀이에 딱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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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병 , 체온계 , 밴드 , 주사기 , 청진기가 있으니

아이와 재미있게 놀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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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무의 색감이 다른데

이게 색을 입힌게 아니라

서로 다른 나무를 써서 만들어졌다는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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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친환경블럭으로 요즘 숲소리의

인기가 좋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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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입으로 뭐든 들어가는 구강기 시기부터

사용하기 좋은 아이 장난감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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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 라인과 숫자까지

생각보다 디테일이 살아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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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는 윗 부분을 누르면 스프링이

안쪽에 들어있는지

탄력있게 나오는게 또 그럴듯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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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계와 밴드도 넘 귀엽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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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여러 병원놀이 장난감이 있지만

숲소리 병원놀이 세트는

볼때마다 넘 귀염 뽀짝이라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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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청진기를 어떻게 구현해낼까

참 궁금했었는데

줄도 연결되어 있고

귀에 거는 그 사이 부분이

잘 늘어나서 너무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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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놀이 준비 시~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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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배에 해주지만 제가 사진기를 들이대니

손에 청진기를 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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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머리가 아프다고 하면 머리를 대고

무릎이 아프다고 하면 무릎에 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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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애만 그런가요

눈이 아프다고 하면 눈에 주사를 놓는 ㅋㅋㅋ

지금은 손목이 아픈 연기를 하니

손에 꼬옥 주사도 놔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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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도 붙여주고

물약도 주고 체온도 재고

할껀 다 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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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소리 장난감은 이 병원놀이까지

포함해서 총 3개가 있는데

정말 쓸때마다 만족도가 높아요.

전부 다 모으고 싶은 친환경블럭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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