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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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있는 집에서 가장 오래도록 사용하는

육아템은 물티슈인 듯 해요.

들어보니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도

꾸준히 많이 쓰게 된대요

청소할때도 물론이고 , 아이 케어에는 정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죠.

자기주도식을 시작하는 순간

물티슈 사용량은 폭발적으로 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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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살이지만 여전히 뭘 먹을때는

묻히고 흘리며 먹는 샤공 ,

언제부터 안 흘리나 생각을 해 봤는데

37세 우리 남편도 항상 흘리면서 먹는데..

애한테 바랄걸 바래야지 싶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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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물티슈 슈베스

기저귀도 특유의 부드러움 덕분에

만족하며 사용했었는데

슈베스 물티슈는 많이 사용해본 적이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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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평량별로 사용을 해보게 되었어요.

60 , 65 , 70 ,75

각각 2개와 휴대용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다양하게 써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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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역시 두툼한 물티슈가 최고 ..

검정색 75짜리가 최고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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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70매가 들어있는데

확실히 검정색이 묵직함이 달라요.

옆으로 크기도 더 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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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슈베스는 이 특유의 도트무늬

일명 땡땡이 무늬가 디자인의 뽀인트죠.

기저귀도 예뻐서

제가 무척 좋아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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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중요한게 아니라곤 하지만

딸 맘은 다르다는 점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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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해보니 화이트와 블랙은

10mm 크기 차이가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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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분 EWG그린 등급 , 6단계 정제수를 사용하고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점 ,

유해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점은 공통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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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을 열어보니

밥 꼭 챙겨먹고 오늘도 힘 !

지금도 충분히 예뻐요 같은

너무 예쁜 말이 써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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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챙기느라 정작 저를 돌볼 겨를이 없는

육아맘이다보니

이런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찡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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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스티커를 모아오면

물티슈를 준다고 하니

또 잊지 말고 한번 모아보려고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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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과 개봉일자를 쓰는 란도 있는데

보통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낼때

필수 준비물이 물티슈거든요.

그래서 이름 쓰는 란도 있는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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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동생과 민속촌에 함께 갔을때도

배변 처리로 유용하게 이용했던

슈베스 물티슈

휴대용이라 자그마하니 기저귀가방에

넣고 다녀도 무겁지 않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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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이나 시댁에 갈때는 일부러 큼직한거 가지고 가서

쓰고서는 두고 와요.

부모님들이 청소하실때 쓰셔도 되고

종종 저희도 물티슈 깜빡하고 그냥 갈때가 있는데

이렇게 두고 가면 또 쓸 수 있으니까요.

프리미엄물티슈 다운 향기와 도톰함

믿을 수 있는 성분들까지 ~

신생아부터 쓸 수 있는 안전한 웻티슈로

슈베스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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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전 네 가지 다 써보니

제일 두툼했던 검정색이 젤로 마음에 들었네요.

엠보싱 빠방하고 촉촉한 제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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