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전까지는 저희 딸도 어린이집에 다녔잖아요.
그 얼집에서 음, 미, 체 3가지 특별활동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체육활동으로 트니트니 수업이 있었지요.
아마도 문화센터가면 가장 인기 많은 수업이 트니트니일거에요.
전 이 수업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도 맘들 덕분에 이름을 알 정도였거든요.
지금은 코로나로 어린이집도 퇴소하고
그렇다고 제가 따로 문센을 다니기엔 좀 찝찝하고
한동안은 못 만나겠다 싶었는데
이제 집에서도 만날 수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