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 sambar84
    sambar84

내 수다

게시물84개

오하티 맘스붓스터 다이어트에도 좋은 붓기차

작성일 2021.06.14 12:05 | 조회 593 | sambar84

0

임산부 시절 알았으면 참 좋았겠다 싶은 오하티 맘스붓스터

요즘 임산부차로 핫하다고 하던데

나는 워낙에 다리도 잘 붓는 스타일이고

요즘 마스크 쓰고 나면 어찌나 마스크 자국이

선명하게 남는지..

작거나 딱 끼는 마스크를 쓰는 게 아닌데도

뭔가 자꾸만 붓는 것 같아서

부기관리 겸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싶어서

붓기차를 챙겨마시고 있다.

한 팩에 20티백이 들어있고

지퍼백 형태로 담겨 있어서

하나씩 빼서 먹기 편하다.

임산부나 모유수유하는 맘이 먹기 좋은 안전한 성분으로

착향료 , 보존료 , 색소 , 향료를 포함하지 않고

늙은호박과 루이보스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차라서 완모맘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다.

거기에 유기농 진피에 발아현미가

블렌딩 되어 고소한 풍미가 살아나는 듯

따뜻한 물 500ml에 티백 하나를

3~5분 정도 우려서 마시면 딱 좋고

찬물에도 10분 정도 두고 먹으면 충분히 우려내진다.

 

생분해필터를 사용한 고급 티백이라서

안전하게 마실 수 있을 듯

내가 늘 커피를 마시다가 차를 마신다니

우리 딸램이 관심을 보인다.

오하티 붓기차로

요즘 잔뜩 부어있는 얼굴과 몸

다리를 좀 가라앉혀보자.

여행가서 너무 먹어댔는지

도무지 부은게 내려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근데 이게 놔두면 살이 된다고 하니

물과 맘스붓스터 열심히 마시면서

소변 배출 많이 하면서 가라앉히는 수 밖에

 

내가 마시려고 한 잔 탔더니

요즘 다이어트 중인 남편도 한 잔 달라고 한다.

처음에는 맘스붓스터라는 이름 보고

임산부차인데 본인이 먹으면

큰일 나는거 아니냐고 걱정하던데

부기나 부종 관리 해야하는 임산부 , 출산모에게

더 좋다는거지 남자가 마시면 안된다는 말이 아니라고 알려줬다.

우리 둘다 지금 잔뜩 부어있으니까

열심히 챙겨마시자며.. ㅎㅎ

호박즙 같은 걸로 챙겨먹는 건 맛이 없어서 그런지 별로였는데

이건 구수하니 술술 들어간다.

그리고 따뜻한 차를 마시니 속도 편해지는 느낌

부종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께 츄천드려보며 전 이만 :)

 



덧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