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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유 젤네일스티커로 육아맘 집에서도 쉽게 네일패디컬러변신

작성일 2021.07.20 23:12 | 조회 604 | sambar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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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하는 건 대부분 못하는 나라서 그런가

센스 있는 사람들은 꾸준히 젤네일을 받아왔으면

어떻게 하는지 대충 감이 오고 집에서도 셀프로 잘 한다던데..

나만 모르는건가 .. ?ㅋㅋ

난 네일 받을 때는 샵 언니랑 수다떨고

페디 받을 때는 주로 폰만 쳐다봐서 그런걸수도 ㅎㅎ

작년 2학기 기간 동안 아이를 가정보육 하면서

늘 다니던 샵에 갈 수가 없어서 손 , 발이 심심했던지라

처음 사용하게 되었던 젤네일스티커

진짜 난 주변에 완전 강츄추 날리고 다님

너무 편하고 자유 자재로 바꿀 수 있고

똥손인 나도 셀프젤네일 손 쉽게 할 수 있어서 넘 좋다며 !!

코녀석 때문인지 인기가 많아져서

브랜드도 워낙 많아졌는데

요즘 내가 주로 쓰는 브랜드 세 손가락안에 드는

엣지유

젤 램프 , 젤 오프 세럼 , 패디큐어 젤스티커와

네일 스티커가 한 세트로 들어있고

선물 상자도 너무 큐트해서 이대로 선물하기도 딱 좋은 구성 !!

 

컬러야 그때 그때 계속 사면 되는 건데

젤 오프 세럼이나 젤 램프는 한 번 구매해두면

꾸준히 사용할 수 있어서 왠지 든든함 ㅎㅎ

 

집에서 쓰고 있는 것 까지 해서

사용하는 모습을 담아봄

 

먼저 손과 발에 있는 기존의 엣지유 젤네일스티커를 떼고

손과 발 큐티클도 좀 제거함

이제 혼자 셀프젤네일을 즐기다보니

어느정도 도구나 재료도 갖추고 있고

흠.. 이제 똥손까진 아닌가 ..?ㅎㅎ

요런 식으로 스티커를 붙여서

손톱깎이로 길이에 맞춰서 잘라내고

젤 램프로 경화를 시키면 끝 !

 

개인적으로 좀 화려하고 색감 밝은 거 좋아하는데

누디한거 붙였을 때 넘 깔끔하고 예뻤었다는 !!

왜 젤스티커가 얇아서 우툴투둘한게 다 비치는

저렴이 제품들도 많은데 엣지유 젤네일스티커는

두껍지 않은데도 깔끔하게 붙는다 !!

귀여운 스타일로도 변신해봄ㅎㅎ

더워지니 여름네일로

상큼하고 밝은 컬러로 하는것도

나뿌지 않은듯

발은 무조건 튀는 컬러가 예쁜 것 같다.

육아맘으로 다른 즐거움은 요즘 못찾고 있지만

네일, 패디 컬러 체인지로

그나마 힐링중인 요즘

친구한테도 엣지유 젤네일스티커

선물 해보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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