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

아이를 5살까지 키우면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먹여보았던 것 같다.

근데 직접 먹여보니

약의 성분이나 효능과 상관없이

아이가 먹는 것이 좋은 것이다.. 라는 결론을 얻었다. ㅎㅎ

​

아이 성향마다 참 다르다고 느낀게

병원약조차 먹을 것이라면 맛있다고

쪽쪽 빨아먹는 아이도 있던데..

​

​

​

​

​

우리 샤공은 먹을 것에 도통 관심 없던 아이였던지라

우리는 병원약 먹이는 날은 전쟁통이었고

다양한 건기식은 거의 거부해서

날짜 지나서 버리기 일쑤였다.

​

근데 드디어 잘 먹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발견했으니

바로 동아제약 미니막스 !!

내가 먹어봐도 달달하더니만

맛있어서 잘 먹는건가보다

​

​

​

​

솔직히 아직까지 프로폴리스는

다소 거부함 ㅋㅋ

꿀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좀 달콤하기도 한데

특유의 프로폴리스 맛을 선호하지는 않는 듯

​

근데 요건 안 먹으면

어른이 먹기도 좋은스프레이 타입이라서

같이 준비해보았다.

점점 먹을 수 있게 키가 큰다고 꼬셔봐야지

​

​

​

​

요즘은 장건강이 워낙에 화두인지라

장이 튼튼해야 면역력도 높아진다고 들어서

나 역시 다른 건 못 먹어도

유산균만큼은 챙겨먹고 있는데

아이가 워낙 거부를 하다보니 걱정하다가

달달~하니 잘 먹는 미니막스를

주변에서 소개해줘서 먹여보게 되었는데

아이가 정말 잘 먹음

​

​

​

​

미니막스 전용 패키지에

10포씩 4패키지로 담겨있어서 총 40일간

먹을 수 있는 분량이 들어있는 셈

​

​

​

미니막스 정글 시리즈는

귀여운 동물 패키지에

맛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하게

고민하며 연구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

​

​

​

처음에는 살짝 거부감을 갖고

쳐다보던 공주는 맛 보고는 또 먹겠다며

신나셨다.. ㅋㅋㅋㅋ

저 아가씨 연기가 수준급이네여..

​

​

​

​

표정은 썩 좋진 않지만

미니막스 프로폴리스도 먹이기 성공 !!!

​

하루 한 두번만 입에 뿌려주면

구강건강은 물론이고 면역에 좋으니

요즘 같은 팬데믹 상황에

꾸준히 먹이기 좋음

​

​

​

​

유산균은 색 부터 핑쿠핑쿠 한데

약간 딸기맛 설탕을 먹는 것 같은

그런 달달함이 있어서

입맛이 깐깐한 아이도 잘 먹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기 때문에 추천드림 ~!

사실 맛있어서 나도 자꾸만 먹고 싶어지는데..

(정말 내 유산균보다 훨씬 맛있다 ㅋㅋ)

그래도 아이꺼니까 참겠다며.. ㅎㅎ

​

이제 곧 6살을 맞이하는 샤공

이제 정체되었던 성장속도가

조금 더 폭발한다고 하던데

(키 보다는 무게쪽으로 ㅎㅎ)

영양적으로 알차게 섭취해서 건강하게 자라자 아가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