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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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이렇게 다 커서 이유식 먹는

아기온니(?)로 성장했는지 ㅎㅎㅎㅎ

둘찌 자라는 속도를 보면 너무 빨라서

아쉬울 정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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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유식을 시작하니

젖+분유만 먹던 그 시절보다

배는 더 힘든 것도 같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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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을 하기 위해 필요한

용품을 다~ 사서 설거지하고 열탕소독하고

돈은 돈대로 힘은 힘대로 들 수 밖에 없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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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먹는거 치우는 것도

엄청나게 큰 일인데

나를 한결 덜 힘들게 도와주는

베이비클로 방수턱받이를 소개하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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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방수원단으로 만들어져서

얇고 가볍지만 흘림 철통방어가 되는

베이비클로 아기 자기주도 이유식 방수턱받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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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클로라는 브랜드 이름이

익숙하다 싶었는데

내 블로그에서 검색이 뙇! 되는데

우리 첫째 식탁커버로 사용했었던 적이 있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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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제 7살인 우리 첫째 돌 막 지났을 때

이야기라 기억 속에서 흐릿해졌었다.

저 맘마커버도 외출해서 증~말 잘 썼었는데 !!!

둘째 안 낳을 생각이었던지라

다 버려서 ...

지금 남아 있지 않은게 아쉽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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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옷을 입듯 팔 부분을 입혀준 뒷

아기 목 뒷 부분에서 이렇게

찍찍이로 고정시키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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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식탁의자의 식판 부분까지

쭈욱 펼칠 수 있는데

식판 크기가 대부분 다양하니

그 사이즈를 크고 작게 지퍼로 늘렸다 줄였다도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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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클로를 검색해서

방수 턱받이를 찾아보니

이렇게 아기 주도 이유식이나 식사를

하기 편하게 옷이나 살이 아예 안 보이는 형태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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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 형태도 있고 다양한 디자인과 크기로

출시가 되었다.

이건 워낙 가볍고 잘 접히는 타입이라

외출 할 때도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기도 해서

항시 챙겨다니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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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입혀서 이유식 먹을 준비 완료 ㅎㅎ

보통 먹이다보면 옷까지 다 젖는 경우

너무 많아서 이유식이나 자기주도식사 연습 시킬 때

진짜 진빠지게 힘든데

이건 그냥 턱받이만 빨면 되니

엄마의 할일이 줄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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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마음 편히 맘마 잡숴 ㅎㅎ

하긴 뭐 너는 항상 맘이 편하겠지

흘릴까 노심초사 하는 건 엄마 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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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아기주도 이유식 까진 못하는

5개월 아기지만

또 금세 클테니

스스로 수저 잡고 먹겠다는 시기가

돌 전에는 오기 때문에

베이비클로 방수턱받이 미리 잘 준비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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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가 되기 때문에

가볍게 흘린 건 물티슈로 쓱쓱 닦아서

살짝만 말려두면 되서

관리도 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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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새처럼 받아먹는

귀요미 촤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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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자기주도 이유식 방수 턱받이 덕분에

엄마도 , 아가도 즐거운 식사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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