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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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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로 인한 첫 입원경험

작성일 2010.02.28 17:38 | 조회 2,408 | 미소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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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눈많이 오던 날에 울아들 열이 나더군요..
토요일 저녁에 잘때부터 열이 난거여서 일요일이라서
우리 지역에는 병원 문연곳이 없어서 타지역 병원으로 갔습니다..
아무런 증상없이 열만 나더라구요..그런데 진찰을 해보니 목이 조금 부었다했습니다.
그래서 일요일 그날은 약처방받고 지켜보다가 열이 않내리면 신종플루를 의심해야했습니다..
열이 내리기를 바라면서 약 열심히 먹이고 했는데 약먹고나서는 열이 내렸는데
약기운이 떨어지면 또 열이 오르는 상태였습니다..
밤에 잘때도 힘들어 하고..더군다나 제가 홀몸이 아니라서 더욱 힘들었습니다..
다음날 월요일이 되어서도 열이 않떨어져서 병원에 또 갔습니다..
그래서 신종플루 검사도 받고 피검사도 받고 병원에서 해열제를 먹였습니다..
피검사결과는 이상없다고 하시고 그냥 열감기 아니면 신종플루라고 하셨습니다.
입원을 할건지 통원치료를 할건지 결정하라고해서 열이 나면 일단 무서워서
입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신종플루 결과 나올때 까지만 하기로..
수액을 맞아야해서 혈관을 찾는데 애기라서 잘 찾을수가 없는지 오래 걸려서
안타까워서 혼났습니다..대신 아팠으면 좋겠더군요..
그렇게 입원실로와서 시누께서 죽사온거 먹이고 약을 먹였습니다..
그날 저녁부터 타민플루도 먹이고요..
그래도 병원에 간호사들이 수시로 와서 열체크해주고 안심이었습니다..
그날밤에도 약먹으면 열이 떨어졌다가 또 올랐다하며 병원에서의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다음날도 열이 올랐다 내렸다했는데 저희가 2인실을 사용했거든요..
근데 옆에 있던 아기도 열이 나서 타민플루 먹던 아기였는데 그아기는
신종플루 검사결과 음성 나와서 다른 병실로 옮기고 우리는 다음날 나오는거라
그날도 신종플루 의심되는 아기가 다시 들어온다고 해서 좀 불안했습니다..
제가 홀몸이 아니라서 만약에 옆에 들어오는 아기가 신종플루이면 옮을까봐 말입니다..
그래서 신랑이랑 의사선생님과 상담하고 그날 저녁 퇴원 하기로 했습니다..
병원에서 입원해보니 정말 힘들더군요..그래서 얼른 집에 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2틀 입원해서 병원비가 98,000원이 나왔습니다..
저희아가는 삼성화재 보험을 들었는데 4인실을 쓰면 돈이 다 나오는데
2인실이나 1인실을 쓰면 4인실 기준으로 돈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병원비 얼마 않나올까봐 걱정이었는데
그래도 108,000원이 나왔더군요..저는 보험에 관해 잘모르겠어서
보험설계사인 친구가 있어서 물어봤더니 정상으로 나왔다고 하더군요..
아기가 아프면 않되겠지만 그래도 이일로 보험이 정상으로 나오는지 확인할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아!!우리 아가 집에와서도 그날밤까지 열이 않내렸는데 다음날
신종플루 검사결과 나오는날이었는데 그날 부터 (수요일)열이 내렸습니다..
다행이 신종플루결과도 음성나왔구요..타민플루는 5일치는 다먹였는데 좀 찜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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