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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 주말 교통사고와 골절로 인한 진단금

작성일 2009.07.02 08:31 | 조회 4,151 | 행복한뇌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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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큰 아이 의료 실비 보험
한 번 치면 대형사고를 제대로 치는 큰 아이... 뼈가 몇 번 부러졌죠. 그래서 흥국****보험을 들었는데 골절 진단금을 받고 나니 병원비 걱정 없더군요.
하지만, 통원치료는 5천원 공제하고 나면 받는 게 거의 없거나 아예 5천원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별 필요가 없더군요. 요즘은 금액이 늘면서 1만원 공제로 바뀐 것들도 많고....2년 정도치 모아서 보낸다해도 팩스비나 등기비도 만만치 않아서 이건 완전 미끼인 것 같아요. 큰 금액 들어가는 것에야 물론 도움이 되지만, 소소한 질병은....

2.작년 초봄 온가족 주말 교통사고 보상
설마 내게 이런 일이...했는데 갑자기 내린 비에 잘 달리던 고속도로에 때 아닌 정체가 시작되자, 다들 급정거를 했죠. 저희 가족은 모두 안전밸트 꽉 매고, 운전하는 남편만 빼고 모두 꾸벅꾸벅 졸고 있었는데 급정거로 겨우 서 있는 저희 차를 뒤에서 달려 오던 여성 운전자분께서 뒤늦게 브레이크를 밟아 아주 세게 들이 받으셨답니다.
잠이 깨는 찰나 신랑이 하는 말을 들었어요.
"어어, 저러다 박겠다! 이러다 죽는 거 아냐?"
그 말이 끝나자 마자 상당한 충격과 굉음...순간 제 안경도 날라가고...
너무 놀란 신랑은 시동도 끌 생각 못하고, 엔진에서는 정말 곧 터질 것 같은 소리가 들려 제가 부랴부랴 껐고, 저희를는 뒤에서 받는 충격에 앞차까지 밀려 부딪쳤고, 완전 앞부분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
그런데 하느님께서 도우셨는지 가족들은 철과상과 놀람과 충돌 충격으로 인한 각종 부위의 통증 등 차 상태로 봐서는 어딘가 부러지고 심하게 피흘리며 의식을 잃었어야 하는데 그에 미해 양호했죠.
자동차 보험으로 사고처리하고, 온 가족이 일요일 저녁에 입원을 했습니다.
그때 처음 알았어요. 의료실비 중 교통사고 피해자는 입원비 말고는 나오는 게 없다는 것을....최근이나 예전 삼성 어린이 보험(2002년까지)에선 무조건 교통사고 피해자도 병원실비가 나오지만, 대부분의 의료실비 보험은 안되더군요. 다행히 우리 부부는 운전자 보험을 들어놔서 각각 50%씩 받았고, 생명보험과 아이들 앞으로 들어 놓은 의료실비랑 생명보험에서 입원일당을 받아서 교통사고 후유증을 치료할 수 있었죠.
열흘가량 입원했었는데 입원 일당 있는 보험을 가입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을 했고, 아이들 경우 스쿨 존에서 사고가 자주 날 수 있기에 퇴원 후, 교통사고 피해자일 때도 50% 보상 받을 수 있는 의료실비로 재 설계했답니다.

정말 보험은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암진단비나 CI질병 진단금과 입원일당을 넣어서 설계하는 게 필요한 것 같아요. 생명과 손보꺼 각 1개 정도씩....
암은 감기처럼 누구나 앓게 된다고 하니까 든든한 보험 하나 정도는 있어야 맘 놓고 치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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