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 이쁜붕어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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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다

게시물8개

이쁜 글 올려요!!~~

작성일 2008.08.12 20:33 | 조회 5,877 | 이쁜붕어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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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라고 크는데 바람과 한움큼의 햇살과
한모금의 빗물이 필요한 줄 몰랐습니다.

아이가 자라고 크는데
사랑과 정성과 인내가 필요한 줄 몰랐습니다.

한밤중 아이가 뒤척이는 소리에도
자연스레 눈이 떠질 때
'아 내가 이렇게 컸구나'하며 가슴이 아팠고

열이 나는 아이를 업고서 새벽을 맞을 때
'아 내가 이렇게 컸구나'하며 가슴이 매였습니다.

한 아이의 부모가 되고서야
이제 우리 모두가 혼자 큰 것이 아니란 것을 알았습니다.

-정병혜의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완성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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