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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 흡수 솔루션 마미포코기저귀

작성일 2021.01.13 09:52 | 조회 1,029 | 멜롱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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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하다 보면 꼭 쓰는 육아용품이 있지요

바로 기저귀 인데요

아이가 직접 대소변을 가리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써야하는 인생의 동반자 같은 육아템입니다

아기는 하루 종일 엉덩이에 기저귀를 대고 있다 보니까

기저귀의 선택에 있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마미포코가 흡수율을 높이고 사이즈는 넉넉하게 만들고 통기성까지 높여 업그레이드를 시켰다고 해요

통큰 흡수 솔루션으로 우리 아이에게 쾌적함을 선사해주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제품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저희 아기는 지금 8kg이라서 3단계 중형을 사용하고 있어요

마미포코의 제품은 남녀공용으로 나오는 것들이 있어서 선물로도 괜찮고

성별을 모른다고 해도 무난하게 선물할 수 있어요

게다가 이번에 한 번 너 업그레이드를 했기 때문에

더 아기를 위해 맞춰진 기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통큰 솔루션이라고 해서 통기성을 높이고 흡수율도 높이고 사이즈도 늘렸다고 해요

아무래도 이렇게 되면 아이가 많은 양을 싸더라도 세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오래 착용해도 통기성 덕분에 엉덩이가 쉽게 짓무르지 않아

발진도 예방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기저귀를 볼 때 통기성과 흡수력을 중점으로 보게되는데요

기존의 제품보다 10mm 더 넉넉해 져서 엄마들의 마음을 확 사로잡았죠

게다가 최대 12시간 흡수력을 가지고 있다 보니

밤기 저귀로 사용하면 더욱 좋을것 같은데요

중형 만 있는게 아니라 신생아용부터 점보형까지 있으니

너무 어린 아가들도 또는 많이 큰 아가들도 사용할 수 있어요^^

제조일자도 만들어진지 얼마 안 된 제품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개봉을 하지 않으면 제조일자는 크게 상관없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엄마 마음에는 하루라도 더 늦게 만들어진 신상을 쓰게 하고 싶지요~

그리고 옆에 달려 있는 손잡이는 외출을 하거나 친정이나 시댁과 같은 곳을 가게 될 때

따로 기저귀만 챙겨서 갈 수 있도록 만들어졌어요

기저귀 포장 부분을 잘 살펴보면 이렇게 뜯을 수 있도록 점선 표시가 되어 있어요

그래서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기저귀 포장을 개봉하여 수 있는데요

차곡차곡 잘 정리되어 기저귀가 들어 있네요^^

짠 너무나 앙증맞은 디자인의 예쁜 기저귀에요♡

색감도 따뜻해서 기저귀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포근해 보이는데요

앞뒷면의 혼동을 막기 위해서 이렇게 뒷면은 뒤라고 적혀져 있어요

영어와 한문으로도 적혀 있어서 더 확실히 알아볼 수 있겠죠?

그리고 이건 마미포코만이 가진 큰 장점인데요

팬티 쪽을 보면 이렇게 밴딩이 넓게 그리고 여러 개 되어 있어요

그렇다 보니 배를 완벽하게 감싸주고

아이가 활동시에 불편하지 않도록 쭉쭉 늘어난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배를 포근하게 감싸 주다 보니 아이가 오래 착용 하고 있어도 불편해 하지 않아요!

그리고 초보 엄마들을 위한 소변 알림선도 적용되어 있는데요

단순히 선으로만 적용되어 있는게 아니라 그림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가 소변을 봤을 때 더 쉽게 확인이 가능해요

기저귀를 볼 때는 겉면의 부드러움도 중요하지만

안면에 부드러움도 중요해요

막상 아이의 피부가 닿는 부분이기 때문인데

단순한 구조가 아니라 에어물결이 있기 때문에

통기성을 높혀 아이가 오랫동안 기저귀를 착용해도 짓무르지 않도록 만들어졌어요

두께도 너무 두껍지 않고,

아이가 활동을 많이 하게 되면 소변이 셀수도 있는데

2중 샘방지를 적용 있기 때문에 옆으로 새는 것을 방지하고 있어요

착용하게 하고 나니까 아이한테 정말 꼭 맞는 마미포코기저귀에요

너무 앙증 맞지 않나요??ㅠㅠ 허리밴딩 부분은 꽉 조여지지 않아서

아이가 숨 쉴 때나 활동할 때 전혀 어려워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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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더 활동성이 좋아져서 감당하기가 어려워졌다 할까요?ㅋㅋ;;

아까 말했던 이중 샘 방지도 허벅지 피부에 딱 붙어서 잘 적용되어 있어요

이중 샘방지가 있지만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굳이 만들 필요 없는 거잖아요?

그런데 확실하게 피부에 밀착되어서 샘을 방지할 수 있어요

짠! 보이시나요? 아이가 소변을 본 후에 소변 알림 선이 노란색에서 하늘색으로 바뀌었어요

색이 바뀌었다 보니 아이가 소변을 보고 난 후에도 바로 기저귀를 갈아 줄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아기는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엄마가 알아서 센스있게 기저귀를 갈아 줘야 해요

그런데 이렇게 눈에 확 보이니 매번 기저귀를 갈아 줄 때마다 기저귀를 열어서 확인할 필요도 없고

그냥 육안으로만 이렇게 보면 되니까 편리성에서 좋더라고요

아이가 사용한 기저귀 뒤처리는

기저귀 뒷면에 있는 테이프를 이용해서 돌돌 말아 고정한후 쓰레기통에 버려 주면 끝! 이에요

뒷처리까지 말끔하게되서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흡수력 또한 뛰어나기 때문에

아이가 많은 양을 싸더라도 세지 않아서 그게 참 좋은 것 같아요

아기를 위한 그리고 엄마를 위한 기저귀

그건 바로 마미포코기저귀가 아닐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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