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자연방목하여 신선한 풀을 먹은
건강한 젖소의 치즈

성장 호르몬과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
나트륨이 낮고 칼슘이 풍부해
치즈 만으로도
피곤한 요즘 최고의 영양간식 이네요

치즈 한 장의 두께가 다른 치즈보다
도톰하고
치즈만으로도 부드러운 풍미가 느껴지네요

맘스다이어리에서
"드빈치 치즈 홈 쿠킹 체험단"을 모집하여 신청하였는데 당첨되었는데
그동안 금동이 키우느라 소홀했던 신랑에게
치즈를 이용해
영양만점 간식을 만들었어요

짜지 않은 저염 치즈
드빈치 치즈를 이용해서 만들어
치즈 맛의 고소함과
진한 풍미가 신선한 채소와 어우러진
영양만점 샌드위치입니다.

< 재 료 >
드빈치 체다 슬라이스치즈, 샌드위치 햄, 계란
식빵, 양상추, 피클, 토마토, 드레싱

양상추는 씻어 적당한 크기로
손으로 툭툭 잘라주고
토마토와  피클은 얇게 슬라이스 썰어줍니다

식빵은 테두리를 잘라
사용하면 더 이쁜데 저는 그냥 합니다

식빵 위 양상추를 올리고
드레싱을 쫙~~

그 위
햄 계란을 순서대로 올리고

계란 위
드빈치 자연방목 치즈를 한 장 올려줍니다
따뜻한 계란 위에 올리면
살짝 녹아 더 부드러워 맛있습니다

그 위 피클과 토마토를 차곡차곡

마지막으로
드레싱을 한 번 더 뿌리고
식빵을 덮어주면 완성입니다

육아맘에게는
간단한 요리가 최고이니까요
간단하다고 해서
영양은 소솔 할 수 없으니
칼슘을 잡고~ 신선한 채소로 식감과
영양균형을 잡아줍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절단

흐트러 지지 않게 이쑤시개로 고정하여
우유와 함께 먹으면
최고의 간식이 아닐까 합니다

출근하기 바쁜 신랑
그냥 가려고 하길래
이렇게 차에서 운전하면서 먹을 수 있게
포장해 줬습니다
맛있었다는 말 한마디에 기분 짱~~^^

칭찬에 힘이나
다음날 아침은 토스트로 준비~
치즈가 짜지 않아
혼자 튀지 않고 다른 식재료와
잘 어울립니다

< 재 료 >
드빈치 체다 슬라이스치즈, 샌드위치 햄, 계란
우유, 식빵, 딸기잼, 머스터드소스

식빵을 준비합니다
역시 저는 테두리 자르지 않고
이쁘게 만드실 분은 잘라 주세요

식빵 하나는 딸기잼
다른 식빵 하나에는 머스터드소스를
발라 줍니다

치즈와 샌드위치 햄을
식빵에 한 장씩 올려 준비한 후

계란에 우유를 넣고 풀어준 후

식빵 앞뒤 고르게 입혀줍니다

그 후는 선택
부드러운 걸 좋아하면 이대로 굽고
바삭한 식감을 즐기고 싶으면
빵가루를 입혀 줍니다

저희는 반반
빵가루 입힌 식빵은 뒤에 굽는 거 알져

가루로 인해 기름이  지저분해지니까요

바삭하게 익힌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치즈 한 장으로
부드러운 풍미가 가득한
토스트

김가루로 주먹밥을 만든 후 치즈를
올려 풍미를 더하고
매운 떡볶이에 치즈 한 장 더하여
부드러움을 높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