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긋쫑긋 토끼 까꿍은 재미있는 소리와 함께 오감을 자극하는 헝겊책인데요. 어린이 제품 안전검사 통과로 아이가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헝겊책이라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일단 딱 봤을 때 너무 귀여움!!!
우리 아이와 까꿍 놀이, 청각 놀이, 촉감 놀이를 하면서 아이의 소근육 발달까지 도와준답니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를 위해, #책육아 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에요.
보들보들한 분홍색 토끼의 꼬리를 꾸~욱 누르면 귀가 쫑긋하면서 까꿍 놀이를 할 수 있는데요. 처음에는 제가 눌러주었고, 아이의 손을 잡고 누르기도 했답니다. 헝겊책이다 보니 바스락 바스락거리는 소리도 아이의 흥미 유발! 헝겊책의 장점이죠?!
책을 펼치면 알록달록한 선명한 그림으로 토끼 가족이 등장하는데, 그림체도 귀엽고 색감도 선명하니 예쁘더라고요. 저희 아이와 책을 읽을 때 보면 쨍한 색감에 선명한 그림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 책도 계속 시선이 가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9개월아기로 한참 모든 걸 입으로 물고 빨고 할 시기인데, 관심 있는 책은 한참을 만지작거리며 물고 빨고 하거든요. 이 까꿍 놀이 책도 재밌는지 만지작거리고 물고 빨고 하더라고요. 역시 이맘때쯤 아이들은 까꿍 놀이를 자주 해줄수록 좋은 것 같아요~! 까꿍놀이, 촉감놀이, 청각놀이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쫑긋쫑긋 토끼 까꿍 헝겊책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