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3개월인 저희 아이는 9개월 정도부터 모방행동을 시작하여 10개월에는 모방행동이 폭발하였어요. 그 후 아기 돌보기와 같은 역할놀이를 시작하였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놀이방이나 키즈카페에 가면 꼭 주방놀이는 지나치지 않고 놀더라고요.
12개월 돌아기가 된 이후부터는 더욱 디테일하게 일상 속 사물들의 용도를 이해하기 시작했는데, 특히 먹는 것과 관련된 주방용품에 관심을 많이 가지더라고요. 그래서 13개월 되어서 역할놀이에 딱인 소꿉놀이세트를 선물해주었답니다.
역할놀이의 필수템 #소꿉놀이세트 로 숲소리 소꿉놀이세트V2로 들인 이유! 원목 디자인도 너무 예쁘고 구성도 알찰뿐만 아니라, 구강기인 저희 아이가 안전하게 놀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인데요.
숲소리는 페인트를 칠하지 않고 15가지 자연 그대로의 나무 색과 결을 사용하고 천연 식물성 오일로 표면과 모서리까지 말끔하게 마감되었기 때문에 구강기인 아이들도 마음 놓고 소꿉놀이와 역할놀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그리고 자석이 있는 구성품의 경우 나무 안쪽에 자석을 넣고 다시 나무로 마감을 했기 때문에 자석이 아이의 입이나 피부에 닿을 염려도 없어요. 아이의 안전을 생각한 것은 물론 구성품 하나하나 정말 고급스럽워서 마음에 쏙 든 숲소리 소꿉놀이세트!
또 기존 패키지에서 업그레이드 된 점이 있다면 3단으로 제품을 고정하여 포장된 점이에요. 게다가 패키지 박스 위 인덕션 그림으로도 간단한 소꿉놀이가 가능하단 점!
공간적 제한 때문에 집에 주방놀이는 아직 들이지 않아서, 인덕션 그림이 그려진 박스를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기존 놀이방이나 키즈카페에 있는 주방놀이는 아이 키에 맞지 않는데, 박스의 경우 낮기 때문에 아이도 저도 편안한 자세로 소꿉놀이 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돌지난 13개월 아기라 아직은 그저 물고 빨기도 많이하지만, 제가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것을 보면 제법 잘 모방하더라고요. 아이의 모방행동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역할놀이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참고로 숲소리 소꿉놀이세트 추천연령도 12개월 이상입니다.
요즘은 또 칼로 써는 놀이를 하고 있는데요. 제가 일부러 디저트로 과일이나 감자나 고구마등을 줄 때에 아이를 하이체어에 앉혀놓고 어떻게 칼을 사용하는지 보여주고 있거든요?! 그리고 소꿉놀이를 하면 엄마의 행동을 모방하며 당근도 썰고 고기도 썰고 있더라고요. 아직은 익숙하지가 않아서 하는 척 정도인 것 같지만, 확실히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 조만간 칼로 썰기도 잘 해낼 것 같네요.
또 저희 아이는 숲소리 소꿉놀이세트로 주방놀이할 때 엄마는 물론 인형과 함께 하는 것도 좋아해요. 저희 아이처럼 인형 돌보기를 즐겨하는 아이라면 인형에게 물주기, 음식 만들어 먹여주기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돌아기 #아기장난감 #주방놀이 #소꿉놀이 세트로 숲소리 소꿉놀이세트V2 너무 만족합니다! :)
#원목주방놀이 #원목소꿉놀이 #소꿉놀이 #주방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