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프리미엄 기저귀로 알려져있는 리베로 기저귀. 리베로는 스웨덴 브랜드로 품질과 안전에 최선을 다한 프리미엄 기저귀를 만든다고해요.
패키지부터 국내 기저귀와는 다른 유럽 스웨덴의 감성이 느껴져요.
팬티형 업앤고는 5단계부터 있어요.
5단계 대형
패키지엔 10~14kg 이지만
실제 권장은 7~9kg
6단계 특대형은
패키지엔 13~20kg
실제 권장은 9~11kg
7단계 점보는
패키지엔 16~26kg
실제 권장은 12kg 이상이라
12kg가 넘는 으뜸이는 7단계를 선택했어요.
절취선을 따라 뜯으니 깔끔하게 딱 뜯어져요.
리베로 업앤고 기저귀는 북유럽 친환경 인증마크도 취득했다해요. FAC 인증마크는 지정목을 사용함으로서 지구 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내, 나무 사용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보호된 산림 내에서 길러진 나무를 사용한 제품에만 부착할 수 있는 산림관리협의회 인증서랍니다.
또 제조 및 소비 환경에서 환경에 미치는 피해를 줄이기 위한 까다로운 평가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인증하는 라벨 EU 에코라벨까지 취득했어요.
두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귀여운 동물 일러스트가 그려져있네요.
처음 딱 잡았을때 느낌이 '와~ 되게 얇다~' 였어요. 제가 생각할때 기저귀는 얇고 흡수 잘되는 기저귀가 좋은 기저귀인데. 리베로 업앤고 기저귀 참 얇아서 가벼운 느낌인데, 사용해보니 흡수력까지 좋아서 넘 만족했어요!
얇고 가벼워서 여름기저귀로도 좋겠더라고여.
민감한 아기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 하기 위해 아기 피부와 닿는 면도 무로션 처리 되어있답니다.
환경을 생각한 리베로 기저귀는 소변 알림선이 어린 아가들 2단계까지만 소변 알림선이 적용되어있어요. 22개월 육아해보니 이제 기저귀 모양만 봐도 소변을 얼마나 본지 알수있어서 저는 굳이 이 소변 알림선이 없어도 상관 없더라고여~ㅋㅋ 아이 피부에 뭐 하나라도 덜 닿는게 나은것 같아요.
밴드도 참 포근하게 착 감싸면서 짱짱하게 늘어나는데요. 탄력이 정말 좋아요.
또 기저귀 한장한장에 제조 날짜가 적혀있다고해요. 제조일로부터 3년내로 사용하면됩니다.
두께는 얇아지고
흡수력은 더 업됐다는 리베로 업앤고 기저귀.
으뜸이에게 착용해봤어요. 배가 볼록하고 엉덩이 허벅지가 통통한 으뜸이. 그래서 평소에 기저귀 사이즈가 조금씩 애매한데요... 배가 꽉 껴서요...ㅠㅠ
리베로 업앤고 기저귀는 밴드 탄력이 좋아서 짱짱하게 잘 늘어나고 피부에 자극주지 않아서 넘 좋았어요.
활동량 많고 땀도 많은 우리 으뜸이. 허리랑 허벅지에 닿는 부분이 부드럽게 피부를 감싸주니 자극 없었어요.
얇고 흡수력 좋은데 으뜸이 맞춤형 기저귀처럼 배랑 허벅지도 부드럽게 감싸주네요.
더운 여름은 지나갔지만 늘 땀이 많은 아이라 이렇게 얇고 흡수력 좋은 기저귀가 으뜸이에겐 딱이에요. 리베로 업앤고 기저귀 앞으로도 잘 사용할것 같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