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사에서 배송문자가 와서 뭐지 하고 보는데 무슨 키보드가 온다고 하는거예요
순간 남편이 컴퓨터 용품 뭐 시켰나 하고 봤는데 아기 장난감이 딱..!
서로 시킨일이 없는데.. 받는사람은 저고.. 나도 모르게 뭔가를 시킨건가 하고 한참 생각하다가 맘스다이어리 일기쓰고 응모한 생각이 나지 뭐예요 ㅎㅎ
뭔가를 응모 해 보고 당첨 되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도 생각치도 못하고 있었어요^^;
아니 일기도 무료출판 해주셨는데 이런 경품당첨 기회까지 주시다니..
아직 아기가 어려서 좀 더 큰 뒤에 사용해야 하겠지만,
이런 큰 선물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