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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소리 원목블럭 7개월부터 사용한 후기
작성일
2021.01.14 23:25
|
조회 487
|
sinmi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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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7개월때 알게 되 지금까지 쭉 애정하는
아기 원목교구 숲소리는
한번 들이고 나면 시리즈로 다 갖고 싶어지는
그런 아기 장난감입니다.
처음에는 예쁘다, 라는 생각 때문에
사실 그 갬성이 뭔지.
그래서 좋아하고 찾아보게 됐는데
쓰면 쓸수록 왜 숲소리가 엄빠들에게 인기이고
아기들이 좋아하는지
-컬러풀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알겠더라구요.
우선 숲소리는 천연 나무의
부드러운 촉감과 향기에서 편안함이 오고요,
(이건 엄마의 시점이고)
저희 아기는 숲소리 원목블럭을
탁탁 두들기면서 나는 소리를 매우 좋아해요.
이 부분은 청각 발달을 위해서도 좋다고 해요.
번쩍 번쩍 알록달록한 장난감도 아닌데
숲소리 원목블럭은 최소 10분은 가지고 놀아요.
인위적인 컬러페인트는 전혀 들어가지 않은
천연블럭이기 때문에
구강기부터 사용가능하고
아기가 물고 빨아도 안전해요:)
아기 손에 쥐고도 작지 않은 크기라
제일 작은 블럭도 삼킬 염려 없답니다.
숲소리 원목블럭은 아기 혼자서도 놀지만
홈페이지에서 플레이 가이드를 다운 받으면
더 다양하게 활용해서 엄빠가 놀아줄 수 있어요.
이건 그냥 저도 사실 재미있어요.
이 원목블럭으로는 만들지 못하는게 없거든요.
직관적인 형태의 블럭이기 때문에
아기의 창의력은 샘솟고
소근육 발달은 덤이에요:)
매일 보는 아기 장난감들 질릴법도 한데
하루에 두세번은 숲소리 원목블럭
가지고 노니 하나 준비해두면 뽕 뽑더라구요.
아이가 잡아도 안전한 둥근 모서리까지.
숲소리 소꿉놀이부터, 텐트, 기차, 자동차...
정말 탐나는 아이템들이 많아요.
하나 하나 모아봐야겠어요:)
안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써보면
또 찾게 되는 숲소리 원목블럭,
우리 아기 첫 장난감으로 어떨까요.
sinmi82
(40대, 인천 남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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