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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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작성일 2022.08.18 00:38 | 조회 519 | sinmi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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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로 업앤고팬티기저귀 여름에도 좋네

배변훈련 중이라 내리기 편한 팬티기저귀를 입고

생활하는데 기저귀 입은 모습이 귀여워서

벌써 기저귀 때는 연습을 하는 게

아쉬울 때도 있네요.

아이가 성장하면서 이런 모습들을

눈에 담아 오래 간직하고 싶은데

지나고 나면 또 망각하게 되는 게 엄마사람 ㅋㅋㅋ

걸음마를 겨우 할 때에도

꼼꼼이에게는 리베로 기저귀가 있었죠.

그런 아이가 벌써 기저귀 땔 준비를 한다니

믿어지지 않고 막 그래요 ?

리베로 업앤고팬티기저귀의 마지막 단계

7단계 기저귀에요.

북유럽에서는 기저귀를 타이트하게

채운다고 하는데 사실 저는 돌 지난 후부터

허벅지 통통 아기라 쭉 7단계를

선택해 왔더랬죠.

이제는 말이 제법 통해 토끼네, 당근이네

무당벌레네~ 하면서 본인이 좋은

팬티기저귀를 찾아 입고 있답니다.

리베로 기저귀 한 장 한 장 제조일자가 적혀 있어요.

예전엔 왜 그리 북유럽에서는 기저귀를

타이트하게 입힐까 의아했는데

막상 마지막 7단계 리베로 기저귀를

딱 맞게 입혀 보니 이제 알겠네요.

기저귀 갈자고 하면 난리 난리 그런 난리가 없는데

옆 부분 쭉 찢어 벗기고

돌돌 말아 엉덩이 쪽 테이프로 마무리하면

끝까지 깔끔한 기저귀라

움직임이 많은 아이라면 일찍이

리베로 업앤고팬티기저귀로 갈아타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