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모교이자, 큰 이모의 모교이기도 한 초등학교
막내이모까지도 같은 학교를 나왔는데요
솜이가 고른 예쁜꽃 선물로 들고 잉글레시나 지피라이트
안에서 웃고 있는데 저 도치맘인가요...?
우리딸 너무 예뻐 보이는거 있죠 >< 그리고 사실 이날
아가들이 거의 안왔던지라 유모차 타고 있는 아이는 솜이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다들 신기해 하면서 뒤편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요즘은 유모차도 참 예쁘게 나오네~"
라고 하시면서 솜이 유모차 좋아보인다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