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의 육아맘들이 하는 말이 슈베스기저귀랑 물티슈가 진짜 제일 괜찮은데 너는
아직도 안써봤냐고 하길래 써봤죠
슈베스 물티슈는 3가지 색의 디자인이 있어요
핑크와 골드, 실버까지! 저는 핑쿠로!
색상에 따라서 약간씩은 좀 다르다고 해요
슈베스 1등급 물티슈 이라고 불리는 이유!
바로 안티몬 프리원단이라는 것
그 뿐만 아니라 19가지 유해성분 모두 불검출
피부자극 테스트도 0.00% 로 신생아 시절의
아기들부터 사용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안심!
제가 요즘 사용 하고 있는 이 물티슈는 한팩에
용량도 무려 70매나 들어 있을 정도로 넉넉해요
평량은 70gsm 원단은 엠보싱 원단이예요
사이즈는 180 x 200mm 라서 꽤 큰 편이예요
사실 아이 키우면서 가장 많이 쓰이는게
뭐냐고 묻는다면 단연 물티슈를 말할 것 같아요
아이한테도 쓰지만 집안 청소할때에도 조금은
같이 사용을 하고 있어서 저희집은 물티슈
소비량이 좀 많은 편이거든요, 근데 이건 한팩에
70매나 들어 있어서 꽤 넉넉히 쓰고 있답니다
슈베스 1등급 물티슈 딱 뚜껑을 열어보면
아주 엄마 심쿵하게 하는 글귀도 있더라고요
사실 엄마가 되고 나서 감성이 풍부해져서
그런지 저런 글귀만 봐도 뭉클하고 그런건 저만
그런게 아니겠죠? 보통의 물티슈는 개봉을
하면 한달 이내에 사용을 권장 한다고 해요
근데 어느집이나 그렇겠지만 물티슈 한팩이
한달을 가진 않잖아요? 보통 일주일을 가도 오래
썼다고 할 정도로 헤프게 쓰이기는 하니까요
슈베스 1등급 물티슈 써보니까 한장씩 쏙쏙
잘 뽑히더라고요! 다른 물티슈는 두장, 세장이
연달아서 뽑혀가지고 그걸 다시 사용을
하기 위해서 봉지에 넣어서 보관도 하고 이래
저래 불편함이 참 많았었는데 이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경제적이게 한장씩만 뽑혀서
알아보니 최첨단 인터폴더 방식을 썼데요
그래서 이렇게 한장씩만 뽑힌다는 것!
아, 우리집 애는 요즘 뻥튀기 홀릭이예요
화요일날이 되면 아파트에 장이 서거든요?
그날을 귀신같이 알고는 엄마 뻥튀기 사오라고..
근데 뻥튀기 애들한테 먹여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이게 손에 묻으면 은근 찐덕찐덕 거리거든요
근데 지 손에 묻는걸 또 그렇게 싫어해서
'엄마 손 끈적거니까 닦아줘' 아주 입에 달고
저를 머슴 부리듯이 부려먹는 우리 딸랑구..
눼눼, 그럼 또 엄만 슈베스 1등급 물티슈 들고
옆으로 슬그머니 가서 조용히 닦아줍니다
잔소리하면 제가 2배로 더 듣거든요
자기는 TV 보면서 저한테는 손닦으라고
제가 이렇게 키웠나 싶어요....
요즘 진짜 말썽 부리는게 절정의 상태라서
제가 몸살에 감기까지 와서 골골 앓고 있는데도
엄마 아픈건 1도 신경 안쓰고 이렇게 부려먹어요
어쩔수 있나요, 콩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고 했으니 저한테 제가 나왔겠죠 또르르..
엄마들이 극찬해서 사용해본 물티슈인데
왜 슈베스 1등급 물티슈 인지 알겠어요!
피부가 유독 예민한 아이라서 아무 물티슈나
사용을 잘 못하는 편인데 아직까지 트러블도
한번도 안생기고 도톰하니 여러모로 경제적이게
사용하고 있어서 너무 만족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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