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이가 아직 완벽하게 배변훈련을 성공하지못했어요, 그렇다보니 밤잠을 자기 전에는 꼭
기저귀를 착용하고 잠에 드는데요
이제 아이가 개월수가 있다 보니까 소변량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아 지더라고요
그래서 주변 육아맘한테 기저귀추천 받았어요
그게 바로 유명한 슈베스 랍니다
슈베스 발진없는기저귀로 유명하다고 해서
처음으로 솜이에게 써봤는데요
역시 밴드보다는 팬티기저귀가 훨씬 편하죠
흡수력이 엄청 좋다고 해서 기대감을 잔뜩 가지고
사용해 보았는데 결론은 왜 엄마들이 저한테
슈베스 기저귀추천 해줬는지 알겠더라고요
디자인도 귀여운데다가 솜이는 지금 특대형
XL 사이즈를 착용하고 있어요, 한팩에는
18매가 들어 있어서 요즘 처럼 자기전에만 착용
한다고 하면 18일을 쓸 수 있는 분량이네요
슈베스 발진없는기저귀는 대형, 특대형, 그리고
점보형으로 솜이가 사용하고 있는 XL 보다
한치수 큰 XXL 사이즈도 있으니 통통한 아이도
개월수가 솜이보다 더 있는 아이들도 무난하게
착용을 할 수 있는게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측면에는 QR 코드가 있어서 바로
사이트로 이동도 가능하고 회원가입을 하시면
적립금 제도도 있어서 알뜰하게 모을 수 있어요
사용기한도 꽤 넉넉한 편이더라고요
기저귀는 보통 유통기한이 3년 정도라고 해요
물론 개봉을 하기 전 기준으로 3년 이래요
근데 뭐, 보통 기저귀 한팩 뜯으면 그걸 안쓰고
모아두는 일은 없잖아요? 일주일만에 바로
다 사용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고요
소변 알림선이 있어서 초보 엄마, 아빠들도
쉽게 아이가 소변을 보았는지 알 수 있고요
후면에는 테이프가 있어서 사용 후에 돌돌 말아서
부피를 작게 해서 버릴수도 있답니다
굉장히 슬림한데 비해서 흡수력이 정말
좋은 편인데다가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도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밴딩 처리도
굉장히 꼼꼼하게 되어 있었어요
어떤 기저귀는 아이 배가 낑기거나 허벅지가
낑겨서 선이 남거나 빨갛게 부어 오르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건 전혀 그렇지 않았고
무엇보다 솜이가 착용을 했을때에 불편하다고
표현을 하지 않는 것을 보니 잘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더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라면
많은 양의 소변을 봤는데도 단 한번도 아이가
발진이 일어나서 고생한 적이 없다는 것!
아이가 소변을 보면 소변 알림줄이 파란색으로
바뀌니까 바로 알 수 있고, 허리밴딩도 엄청
쫀쫀하고 탄력감이 있어서 쫙쫙 잘 늘어나요
그렇다고 너무 벗겨질 정도로 막 늘어 나는 것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안쪽면은 엠보싱 처리가 되어 있어서 부드러워요
슈베스 발진없는기저귀 직접 써보니까
엄마들이 기저귀추천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워낙 피부가 예민한 아이라서 기저귀 하나도
아무거나 사용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처음으로
써본 슈베스 정말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D
아직 솜이처럼 밤기저귀 끊지 못한 아이들!
양이 많은 아이들, 통통한 아가들 모두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아기기저귀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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