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애기들 어린이집 못보내고 계시죠저는 그런 공표가 떨어지기 일주일 전부터
아이를 데리고 있었으니 벌써 2주째가 되었네요
매일 뭘 하고 놀아줘야 하나 고민도 참 많고
아이가 혼자 노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조금 더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블럭을 준비 했어요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숲소리 유아블럭
아빠들이 모여서 만든 나무 교구로 유명하죠
물고 빠는 아이들에게 플라스틱 장난감을
주기 찝집해서 만들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자연에서 온 순수한 색깔과 촉감을 갖고 있는
나무와 식물성 오일로 마감처리를 해요
숲소리 유아블럭은 물고 빠는 아이들이 가지고
놀아도 안심을 할 수 있는데다가 20여가지
순수한 자연색 나무를 가지고 만든다고 해요
또한 식물성 오일로 마감처리를 하게 되니까
아이들이 입에 대고 물고 빨아도 걱정이 없죠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블록마다 색상이 달라요
숲소리에서 만드는 모든 제품들은 단 하나도
동일하게 만들어지는게 없답니다
각 나무의 재질도 다르고 자세히 맡아보면
향도 다른걸 느낄 수 있어요 :)
그리고 조잡한 기능과 디자인 보다는 튼튼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졌는데요, 아이들이 가지고
놀다가 다칠 걱정이 없도록 마감처리를 모두
둥글게 처리를 해서 모서리에 찍혀서 다칠 위험이
없다는게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
디자인이 심플한 이유는 아이들만의 생각과
감정, 느낌을 다양하게 표현 할 수 있도록
일부러 설계를 심플하게 했다고 해요
그리고 만질때마다 나무의 향과 촉감도 느낄 수
있어서 여러모로 만족도도 높은데요
아이들이 이렇게 저렇게 집도 만들어보고
성도 지어보면서 가지고 놀면서 자연스럽게
피톤치드에도 노출이 될 수 있죠
그래서 일반적인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진
블록보다 훨씬 안전하고 튼튼하고 거기에 아이들
가지고 놀면서 숲에 와 있는 듯한 나무의 향까지
느낄 수 있어서 전 너무 마음에 쏙 들어요
무엇보다 튼튼한게 가장 큰 장점인 듯!
매일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게 어느 순간부터
슬슬 지루한지 아빠만 퇴근하고 오면
우리 나가자고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바깥
외출이 어렵잖아요, 저도 아이 데리고 나갔다가
들어오면 시간도 잘가고 하는데 나갈수가 없어서
참 저도 아이도 답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하지만 오늘은 숲소리 유아블럭 덕분에
그래도 아이랑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한참을 집중하고 잘 놀더라고요
유해성분이 없는 천연나무로 만든거라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이 가지고 놀아도 안심 할 있고
아이들은 가지고 놀면서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서 요즘 매일 꺼내주고 있어요
쌓고 무너뜨리기를 반복하면서 놀수도 있고
아이가 만들고 싶은 세계도 만들 수 있고요 :)
코로나 때문에 외출이 힘든 요즘
가정보육 하면서 외출을 못해서 지루해 하는
딸을 위해 준비한 숲소리 유아블럭
튼튼하기도 엄청 튼튼하고 무엇보다 아이가
살면서 나무를 만져 볼 일이 얼마나 있겠어요
이렇게 블록 가지고 놀면서 나무의 질감도
느껴보고 소근육 발달도 된다고 하니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원목 교구예요
오늘도 30분 아이랑 재미있게 가지고 놀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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