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도 한번 소개를 해 드렸었는데요요즘 짜증이 많이 늘은 저희딸, 2주째 집 밖으로
나갈수가 없으니 오죽 답답하겠어요
엄마인 저도 정말 답답하고 숨막히는데요
하루 빨리 이 사태가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오늘은 숲소리 천연블럭 꺼냈어요
이제 아침에 눈을 뜨면 아이랑 하루를 뭘 하고
보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매일 가지고 놀아도 재미있고 천연나무로 만든
블록이라 튼튼해서 안심하고 가지고 놀 수 있는
원목교구가 아닐까 싶어요 :)
숲소리 천연블럭은 각각 질감도 다르고 색상도
다른데요, 나무마다 질감과 향도 달라요
총 66P 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양도 꽤 많은편!
그리고 다른 타사 제품에 비해서 좀 큰데요
아이들이 손에 잡기쉬운 37mm 로 제작이 되어서
아이들이 한손에 잡고 놀기에 아주 좋아요
그리고 내 아이의 첫 블록으로 선택해도 좋은게
숲소리 천연블럭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 마감처리가 둥글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이가 가지고 놀다가 찍힐 걱정도 없고
구강기 시절의 아이들도 물고 빨면서 가지고
놀아도 걱정이 없도록 만들어졌답니다
아빠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서 만들어 졌다는게
바로 느껴지지 않나요?
그리고 숲소리 천연블럭 좋은 점이라면
아이에게 남기고 싶은 메세지를 나무상자에
새겨서 선물을 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조카에세 선물을 하거나 혹은 지인의 돌잔치
혹은 백일선물로도 꽤 의미있고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각인 부분은 서비스래요
오늘도 아침부터 꽤 집중하고 가지고 놀던 딸
'엄마 나랑 집 만들자~!' 하더니 옆에
앉으라고 해서 저는 또 셔틀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숲소리 천연블럭은 우선 플라스틱
재질이 아니라 원목으로 만들어진 블록이라서
시간이 지나도 이 상태 그대로를 유지가
가능해서 둘째 아이에게 물려 주기에도 좋아요
블록을 잡고 쌓고 무너뜨리는 손의 동작은
아이들 소근육 발달에 엄청 좋다고 하더라고요
소근육 발달을 통해서 아이들의 두뇌 발달도
향상 된다고 해서 이 블록을 가지고 노는
시간 만큼은 제가 일절 터치하지 않아요
숲소리 천연블럭 너도밤나무로 만들어져서
튼튼해서 좋지만 아이가 살면서 나무의 질감을
얼마나 만져보면서 지내겠어요
이렇게 블록을 통해서 각각 다른 나무의 향도
느껴보고 질감도 느껴보면서 구강기 시절의
아이들도 무난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원목교구라
개인적으로 저는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
오늘도 가정보육으로 어린이집을 못갔는데요
아이랑 원목블록 가지고 놀면서 성도 만들어보고
쌓고 무너뜨리기 하면서 재미있게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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