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많이 예민한 타입이에요, 그래서 모기만 물려도 바로

농가진으로 퍼질 정도로 피부가 약한데요

그렇다보니 매일 사용하는 샴푸나 바스 제품부터

몸에 바르는 로션이나 수딩젤 제품들도 성분이 착하고

순한 제품만을 찾아서 사용하고 있어요

그 중에서 엄마들이 가장 믿는 브랜드가 있죠

바로 슈베스 인데요, 저희 솜이도 여기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데 성분도 착하고 우선 아이의

피부에 매일 사용해도 자극이 없어서 좋더라고요

여름철이라 매일 목욕을 시켜야 하다 보니까

피부에 자극이 생길 수 밖에 없고 또 그만큼 건조함이

생기기도 하잖아요? 하지만 슈베스 바스앤샴푸랑

아기, 유아수딩젤은 요즘처럼 더운 여름철에 매일

사용을 해도 피부에 트러블도 없고 무엇보다 더운 날씨에

수딩젤만 발라줘도 엄청 시원함을 느낄 수 있더라고요

원래 이맘때면 외부활동이 정말 많은 시기인데

시기가 시기인지라 외출도 제대로 하지 못하지만 집에서

하루종일 가만히 있지 않고 방방 뛰어 다니는

아이라 아침에 씻기고 나서도 오후만 되면 머리에

땀이 한바가지 흐를 정도로 참 격렬한 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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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선선한 바람이라도 분다면 데리고 나가서

잠깐 콧바람이라도 쐬고 들어 오겠는데

요즘은 밤에도 너무 덥더라고요, 거의 열대아 수준

경기도와 서울이 대구보다 덥다는거 실화인가요?

유독 많이 더워하는 날에는 슈베스 아기, 유아수딩젤을

조금씩 피부에 발라주고 있는데요

물론 목욕을 하고 나서 발라도 되고 이렇게 평소에

아이가 많이 덥다고 하거나 피부가 건조함을

느낄때에는 수시로 발라주고 있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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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아이들의 피부는 성인보다 약해서

피부의 보습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이 시기에 보습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각질로

인해서 많이 가려워하기 때문에 최대한 집에서

지내더라도 저는 보습에 신경을 쓰는 편이에요

슈베스 아기, 유아수딩젤은 가볍게 발라주기 좋은데요

알로에베라잎즙가루를 사용했기 때문에

바깥 외출 후에 들어와서 자극받은 아이의 피부에

가볍게 발라주기 좋고, 우선 쿨링감이 예술이에요

향도 자극적이지 않은 은은한 향에 시원한 향이 더해져서

매일 바르는데도 향에 예민한 저희 딸이 거부하지

않고 발라주는 것 보니 솜이도 마음에 들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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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딩젤은 하루에 한번만 바르는게 아니라

수시로 발라주어도 좋은 제품인데요, 수시로 덧발라

주면 오히려 아이들 피부에 수분감을 더 해줘서

조금씩 여러번 나눠서 발라주는게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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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오돌토돌 땀띠가 나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슈베스 아기, 유아수딩젤을 오전, 그리고

점심시간과 자기전에 3번을 발라주고 있는데요

확실히 건조함도 많이 잡히는 것 같고 아이가 바르고

나서 선풍기 앞에서 너무 시원하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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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엄마인 저도 너무 더운 날에는 아이의 수딩젤

몰래 살짝 바르기도 하는데 어른들 피부에

발라도 시원한데 아이들은 얼마나 시원하겠어요!

특히나 날씨가 더워서 외출하고 들어와서 자외선으로

인해 자극 받은 아이들 피부에 진정효과까지도

볼 수 있어서 외출해서도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발라주셔도 괜찮은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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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슈베스 바스앤샴푸는 펌핑형인데요

안전하고 순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에다가 용량도

300ml 로 꽤 넉넉한 양이라 맘에 들더라고요

아이들의 피부에 좋지 않은 파라벤 6종이나 MIT

CMT, 거기에 미네랄오일과 광물성오일은 전혀

첨가하지 않고 안전하게 만들어졌어요

무엇보다 전성분이 EWG 그린등급이라서 신생아

시절의 아이들에게도 사용을 할 수 있고요

목욕을 하고 나서 아이들 피부 많이 건조한 경우가

많은데 슈베스 바스앤샴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을

하는데도 전혀 아이의 피부가 건조하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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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것이 3중 장벽케어로 세라마이드와

판테놀, 알라토인 성분이 아이들의 피부 장벽을 강화

시키고 피부속 깊숙히 수분감까지 전해준다고 해요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보습력도 높은 편이에요

피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 받은 제품이라서

이렇게 저는 수시로 아이 씻길때마다 사용을 하고 있는데

소량만 사용해도 거품이 엄청 풍성한 편이에요

무엇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인원으로 사용을 할 수

있다는게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이맘때 아이들

샴푸랑 바스 따로 사용을 많이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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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솜이는 이 바스앤샴푸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번에 사용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촉촉한 피부로 유지도 해주지만 향도 은은하니 좋아서

아이만 씻기고 목욕타올을 그냥 씻기가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아이 씻기고도 충분히 많은 양의 거품이

묻어 있는 타올로 저까지 씻고 있답니다

1석 2조 아니겠어요? 저도 피부가 많이 건조한 편인데

역시 아이들껀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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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고 난 후의 피부 모습인데 엄청 뽀송하죠?

왜 엄마들이 슈베스만 고집하는지 직접 사용을 해보니

충분히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보습력 갑! 

시중에 유아스킨케어 브랜드가 정말 많지만

개인적으로 만족하지 못한 제품들도 많았거든요

너무 끈적인다던가 보습력이 약하다던가 어느것 하나가

만족스러우면 다른 하나가 불만족스러운 경우가

많았는데 슈베스 아기, 유아수딩젤과 바스앤샴푸로

올 여름은 우리딸 피부보습은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아요!

향도 좋고 성분도 착하고 용량까지 넉넉해서

올 여름은 슈베스와 함께 시원하게 보내려고요!

아직 써보지 않으셨다면 전 개인적으로 한번쯤 아이에게

사용해 보셔도 좋은 유아스킨케어 제품 같아서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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