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 외풍이 심하네요~~가게되면 하루이틀밤 자고 오는데 그때마다 얼굴이 터서 처음엔 수딩젤 발라줬는데 그건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퓨어 파파야크림이 있는데 이 크림찾아보니 애기 튼살이나 침독에도 괜찮다고해서 발라줬더니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근데 시댁만 다녀오면 다시 얼굴이 트고 발라주면 또 괜찮다가 갔다오면 또 그러고...일단 계속 꾸준히 발라주고 있긴한데 자세히 보면 얼굴에 실핏줄이 보여요~~
이런식으로요~~그래서 저 크림을 계속 발라줘도 되는건지 아님 병원을 가봐야되는건지걱정이네요~~~오른쪽은괜찮은데 왼쪽이 많이 심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