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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미네랄메이크업]늦은밤까지도 얼굴이 가렵지 않은건 정말 처음이에요^^

작성일 2011.11.10 23:57 | 조회 1,934 | 견후니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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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 당첨되서 얼굴에 바르는 제품은 껄끄럽기도한데, 홈쇼핑에서 정말 저렇게 촉촉할까,,
화장대위에 잔뜩 펼쳐진 화장품들때문에 못사고 있던터라, 이건 정말 행운이었어요^^
이렇게 조그만 상자로 택배가 왔어요.
크기를 알아보기쉽게 탁상달력과 비교해봤구요, 혹시나 하고 봤더니 제조일자는 2011.8월.
사진처럼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가 7g짜리, 시중에 3만원정도(정가42,000원)에 판매되는 상품이더라구요.(3.5g짜리도 있는데 그건 거울이 안 달렸다는걸 보니..)
미네랄파우더가 들어있는 부분에 캡을 제거하고 퍼프를 돌려 장착, 바로 사용해봤습니다.
손등에 몇번 두드리니까 퍼프 안쪽 구멍으로 파우더가 투입되는건데,
얼마나 미세한 가루인지 눈으로 확인되는 과정입니다.
 
아기를 생각하면 화장을 안해야는데, 쌩얼로 다니기엔 너무 위험(?)하고.
썬크림에 비비크림만 바르고 다녔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번들거림과 동시에
오후가 되면 건조해서 입주변이 가렵기까지 했던터라,
카트린을 받을 후 외출일정이 생기자 마자 바로 사용해봤습니다.
비비크림 위에 톡톡 두드리는데 정말 제대로 발리고 있는건지,
퍼프에 베이지색으로 묻는게 파우더가 나오는건지, 제 얼굴에 비비가 묻은건지
한참을 두드리고 거실로 나온 저에게
신랑이 얼굴만 떠다닌다고 하더라구요.^^;;
신랑도 저도 화장을 두껍게 하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요건 아무리 두드려도 두꺼워보이지 않으면서 완벽히 커버되요.
얼굴만 떠다닌다고 해도 바깥바람 몇번 쐬고 나면 다 날아가고 없을꺼라며
털털 외출했는데ㅡ
세상에나 밤 늦게까지 얼굴이 허~애서 만나는사람들마다 창백해보인다하여
민망해 죽는줄 알았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의심하지 않고 톡톡 가볍게 두드려줍니다^^
(퍼프는 금방 지저분해지는데 세탁은 불가능하고, 교체용퍼프가 아주 저렴한 가격(3,000원)에별도판매하네요)
 
이렇게 건조한 겨울철, 더군다나 출산후 더욱 건조해진 얼굴에
단비가 내린듯 하루종일 촉촉히 유지해주는 카트린미네랄파운데이션,
정말 강추강추에요~
광고에는 더운여름에도 매끄러운 도자기피부 연출이 가능하다는데,
여름에 꼭 써봐야겠어요.
이렇게 쓰다간 여름까지 남아있을까 모르겠네요.
아이에게도 좋다니, 다음에 홈쇼핑에서 보게되면
절대 고민하지 않고 바로 전화해야겠어요. 띠링띠링~
화장대위에 잔뜩 있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회사의 화학성분 가득한 화장품들은
동생에게 인심 후하게 쓰고 넘기도록 해야겠네요.
이벤트 당첨과 동시에 이렇게 좋은 물건 만나게 해준
맘스다이어리에게 감사드리고요,
이렇게 좋은 물건이 한국의 기업, 제니코스에서 나온거라니
더욱 자랑스럽습니다.
적극 추천, 느슨해지지 않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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