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아이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쉽게 설명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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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다 조금이라도 관리가 소홀하게 되면 어느새 생겨있는

어른의 입장에서 지긋지긋하게만 느꼈던 곰팡이를

아이의 시선으로 다양한 면을 쉽게 만화로 설명해주는

#TheGhost몸의주인은나야곰팡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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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다이어리 #블로그체험단 #인플루언서 에 선정이 되어서

좋은 기회로 직접 읽어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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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던 곰팡이의 다른 부분도 알게 되었고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학습하니 새로운 기분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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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The Ghost 몸의 주인은 나야! 곰팡이' 책에 대해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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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독서 연령층이 초등학생인 점을 감안했을 때

책이 두껍지 않고 표지도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 수 있도록 재미있는 그림이 그려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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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host #몸의주인은나야 #곰팡이 책의 목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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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아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도록

잘 지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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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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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리가 쉽게 접하는 일상에서의 곰팡이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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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도 곰팡이의 일종라는 이야기를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풀어서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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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의과학만화 로 잘 만들어 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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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식탁에서 먹는 버섯을 예로 곰팡이를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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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은 뒤로는 버섯도 곰팡이 조상에서 떨어져 나온 종류 중 하나라니

버섯 요리를 할 때마다 내용이 생각 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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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곰팡이 음식 메주와 효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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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꺼려지는 곰팡이가 아닌 숙성이 되어서 더 맛있는 음식이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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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가 끝날 때 마다 곰팡이의 새로운 지식에 대해서 설명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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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챕터의 내용이 끝나고 아이들이 리프레쉬 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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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여기저기 다양하게 사용되는 곰팡이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해서 아이들이 넓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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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이들의 입장에서 쓰여져있는 책을 읽으니

새롭게 느껴져서 집중도 잘 되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만들어진 책이다 보니 술술 읽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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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릴 때 이런 책이 다양하게 더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잠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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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의과학만화

The Ghost 몸의 주인은 곰팡이 뿐만 아니라

기생충, 바이러스, 세균 등 다양한 버전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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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책을 너무 재미있게 잘 읽어서

다른 주제의 책들도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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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host 몸의 주인은 나야! 곰팡이' 초등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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