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울이는 이중언어 놀이학교를 다니고 있기도 하지만
실제로 원어민 선생님의 수업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따라가는지 알고 싶기도 했고
언어발달 골든타임에 원어민과 자주 접하게 하고 싶어서
화상영어를 알아보던 중,
영어학습 뿐 아니라 미술, 과학, 체육, 놀이, 독서 등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아웃스쿨 - Outschool] 을 알게 되었어요
쏘울이는 [The angry dragon] 와 [Art adventures]
두 가지 수업을 들어보았는데
#theangrydragon 은 화가 난 드래곤의 이야기를 들으며
플레이도우, 티슈, 종이와 펜 과 같은 몇 가지 도구를 사용해
화난 감정을 컨트롤하는 방법을 배우는 수업이라
짧지 않은 40분 클래스 내내 즐거워했어요.
#artadventures 클래스에서는 타조를 그려보기도 했는데
아직 그림에 능숙하지 않은 45개월 쏘울이도 제법 그럴 듯 하게
그림을 완성해서 신기하기도 하고, 원어민 선생님께서 수업듣는 친구들 이름을 하나 하나 불러주시며 폭풍칭찬 해주셔서
어깨 으쓱해지는 수업이더라구요
화상영어라고 하면 '우리 아이가 잘 못 하면 어쩌지?',
'영어를 부담스러워 하진 않을까?' 라는 걱정이 앞섰었는데
아웃스쿨은 착한 가격으로 원하는 주제를 골라가며
원어민과의 수업을 진행 할 수 있고,
우리 아이가 흥미있어 하는 주제와 활동,
잘 맞는 수업스타일을 찾아가는 재미도 있는 것 같아요
줌을 이용한 라이브 수업이다보니 시간대가 맞지 않는 수업들이(자정, 새벽2시, 오전7시 등등) 종종 있어서 아쉽긴 한데
원하는 수업시간을 요청드릴 수 있기도 하고
코리안키즈들이 많이 이용하다보면 이 부분도 점점 개선되리라
생각되네요
이 피드를 보시고 아웃스쿨을 알게 되어
‘첫 수업을 등록하는 분’들께 $20 할인 혜택을 드린다는 점!!
잊지 말아주세요~
아웃스쿨 앱을 다운받으시고 가입하신 후 원하는 클래스를 선택,
MOMSDIARY20 쿠폰코드를 결제시 적용하시면
어떤 수업이든 20불 할인이 적용되니 꼭 꼭 체험해보세요~
(20불 이하의 수업은 무료체험이,
그 이상의 수업은 차액만 지불하시면 가능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