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아이가 움직임이 부쩍 많아져서 팬티기저귀를 찾고 있던 중, 나비잠 매직소프트를 알게 되었어요.밴드형보다는 팬티형이 이 시기의 아이가 움직여서 새는 일도 덜하다 하고, 기저귀때문에 조여서 빨개지거나 기저귀속 살이 겹치는 부위가 벌겋게 되는것도 방지 될까? 궁금해서 체험단을 신청했답니다!
겉포장 부터 뭔가 신경써서 만들어진 느낌! 윗부분을 뜯으면 기저귀팩 그대로 기저귀 가방처럼 되었어요. 요대로 뜯어서 아기 데리고 방옮기며 놀때마다 같이 가져가지고 다니기 넘 좋았어요,,ㅎㅎ
열자마자 보이는 이 부드러움!!
밤기저귀들이 대부분 흡수력만 좋고 아기한테 약간은 까슬까슬한 게 많은데 나비잠 매직소프트는 아기 살에 닿는 재질자체가 매우 부드럽더라고요!!
그리고 다른제품에 비해 접착제 냄새? 화학성분냄새? 같은게 나지 않았어요
기저귀를 다 쓰고 버릴때는 뒷면의 이 포스트잇같이 생긴 테잎을 이용하는데요, 다른 제품에 비해 이 테잎?이 훨씬 길어서 돌돌 말아 사용하기 더 편리했어요
앞면의 소변표시줄도 입혀보니 길게 위까지 올라와서 확인하기 괜찮았어요
처음에 그냥 제품만 봤을때는 소변표시줄이 좀 밑에 있는 줄 알았는 데 입혀놓고 나니 쭈욱 배까지 덮어주고 소변표시줄 위치가 넉넉히 올라오더라고요. 역시 이래서 체험을 해봐야 한다니까요~
배를 덮으니 배밀이하다 내려가는 걱정도 없고 조이지 않아서 엄마 맘에도 들고~
아기가 요즘 발버둥이 심한데 발버둥 쳐도 말려내려가거나 하지 않더라고요.
게다가 벗겨봤을때 조인 자국도 없어서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다쓴기저귀 만저보면 보송보송하고 아기 살도 보송보송해서 밤기저귀로도 적절할 것 같았어요. 뒷면의 테잎이 길어 이렇게 꽉 조여서 부피를 줄일 수 있고, 한바퀴가 거의 다 감겨서 돌돌 말기 편하고, 말고나서 풀릴 걱정도 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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