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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후기] 아기분유물로 사용해본 안전한 생수 체험 후기_농심 백산수

작성일 2021.08.21 12:59 | 조회 283 | sjs243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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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미네랄 성분이 많은 #천지차이백산수 는 #내추럴미네랄생수 로 홍보되고 있는데요,
미네랄 성분이 많다고 하면 괜히 맛이 이상할거 같았는데,
맹물 잘 못먹는 저도 잘 마실 수 있었을 만큼 물맛이 괜찮았어요!!
마침 저도 아침마다 물한잔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는 챌린지를 하고 있었어서, 아침일찍부터 어디 가야하는 날에는 백산수를 챙겨서 나갔어요.
500ml도 핸드백에는 잘 안들어가고 무겁다고 느낄때는 백산수300ml가 딱인거 같아요.
뜨거운물에 타던 차도 백산수에는 정말 잘녹아서 그냥 백산수에 티백 넣으면 끝! 끓이지 않아도 잘녹아서 너무 편하게 물마시기 챌린지를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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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수가 왜 아기물로 좋은지 알아보자면
1. 엄마 양수와 유사한 pH의 물이라고 해요(양수pH71~7.3/백산수pH7.0~7.3)
2. FDA에서 권장하는 농도(0.7mg/L)의 불소 함유
3. 화산 암반에서 용해되어 나오는 자연그대로의 천연 미네랄이 끓여도 유지된다고 합니다
4. 깨끗한 수원지, 철저한 품질관리, 분유가 잘 녹는 물
이렇게 안내하고 있어요.
우리 아가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물이라 요즘 항상 기저귀 가방에 한병씩 새거 넣어놓고 다닌답니다.
제가 가지고 다니는 가방이 조금 작아서 500ml짜리 페트병도 들어가기 버거운데요, 이건 330ml라서 딱이더라고요.
백산수끓인 물을 작은 보온병에담고, 실온보관하던 백산수 새것으로 한병 담으면 외출준비 끝!
정수기가 있는 저희집에서도 백산수 체험하고부터는 백산수로 분유타고 있어요.
끓여도 남는 미네랄 덕분인지 분유도 잘녹아서 덩어리진게 하나도 안보이더라고요.
저희집에는 분유포트가 없어서 뜨거운물과 상온보관한 백산수를 섞어서 온도를 맞춰요.
신생아는 끓였다가 식힌물만 주지만 요렇게 새 물 뜯어주면 안심이지요~
물온도를 높여서 분유를 타도 아가가 어느정도 먹고 바닥을 보일때쯤이면 덩어리진게 보이기도 했는데, 백산수는 분유가 잘 녹는 물이라더니, 정말 잘 녹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미네랄이 끓여도 남는 다고 하니 더더욱 아가에게 좋은 물로 챙겨먹이는 것 같았어요.
유모차 태워서 산책 나갈때에도, 엄마용 백산수 한병, 아가용 백산수 한병 챙겨나가요.
차가운물은 아가가 못 먹으니까 상온보관된 백산수 한병 새것으로 아가용 챙기고 엄마는 요즘 더우니까 살짝 차갑게 가지고 나가면
아가가 더울때 엄마 물 끌어안고 물한잔하면서 산책 잘할 수 있어요
유모차 끌고 집앞 외출할때 새 것 한병 딱 챙겨 나가면 너무 간편하겠죠?
유모차 앞에 가방이 공간이 많지 않은데 작으니까 쏘옥 들어가요
남편 출퇴근 길에도 한병씩 챙겨주고 같이 나갈때는 차를 우려내서 가지고 나가고, 작으니까 글러브 박스에도 쏙들어가고 마셨던 물 계속 마시면 미생물 자랄까봐 몇모금이면 딱 끝나는 백산수 330ml로 몇병 챙겨 놓으면 남편 출퇴근 길 목마름도 다 채워주고 챙겨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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