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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베딩샵 실키마이크로 바디필로우 일주일 사용 후기

작성일 2021.09.27 11:53 | 조회 365 | sjs243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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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가족구성원 모두가 1인 1 바디필로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원래 쓰던 바디필로우가 더운재질이라 덥지 않고 적당한 두께감이 있으면서, 쫀쫀하고 푹신한 바디필로우가 새로 필요했는데,
이번에 별별체험단을 통해 사용해보니
더 베딩샵 실키 마이크로 바디필로우가 정말 딱이더라고요
먼저 사이즈!
아가가 갖고노는 인형이랑 대조해봤을때도 커보이지 않죠?
그런데도 머리를 베면 다리 올려 놓기 딱 좋은 위치까지 내려오더라고요.
사이즈가 너무 크면 잘때 거추장스러운데 딱 알맞게 작더라고요
어른 베개랑 같이 놓고봐도 여행갈때도 못가져갈 사이즈는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모양도 7모양으로 머리를 베면 알아서 다리까지 바디필로우가 착 감겨주는 느낌!
거기에 머리베는 부분과 다리개는 부분은 도톰하고 끌어안기 딱 좋게 팔부분은 적당히 덜 도톰해서 정말 물아일체를 경험할 수 있었어요 ㅋㅋ
다리 개는 부분이 제가 원래 다리에 받치던 베개랑 거의 부피가 비슷하더라고요!
딱 저베개가 맞았었는데 더 베딩샵 바디필로우도 너무 착감겨서 확인해보니 너무 신기하게 부피가 똑같애요!ㅎ
다리가 딱 편해지는 두께감이 있는지 이정도 두께가 되어야 잠이 잘 오더라고요
저희 아들래미도 편했는지 맨날 본인이 제 바디필로우가서 누워있어요 ㅋㅋㅋㅋ
아가 낮잠 재울때 써도 괜찮은게 아가가 굴러다녀도 바다필로우로 막아놓을 수도 있고 굴러다녀도 계속 베개라 편해요

아가 낮잠 잘때 긴쪽을 머리로 해서 엄마랑 아가랑 같이 누워있기도 좋고, 아가 굴러다니는거 방지도 되고, 엄마 잠자리 확보도 되고, 부종 심한 다리도 편하게 자고, 옆으로자기에도 자세가 딱 나오는 더베딩샵 실키마이크로 바디필로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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