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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없는 감자볶음 & 진미채볶음

작성일 2016.06.29 09:08 | 조회 1,272 | 미니미콩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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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감자볶음 & 진미채볶음 이에요.
처음 감자볶음 했을 때 감자가 익지 않아 당황했었어요. ㅠ 감자 익히려고 볶다보면 타기도 하고.. 진미채볶음을 했는데 식감이 딱딱하기도 하고.. 저같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올려봐요. ^^

-감자볶음 재료-
감자 3개
소금 1큰술
깨소금 약간
후추 약간
올리브유 약간

-만들기-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채를 썰어 줍니다.
채 썬 감자는 끓는 물에 살짝 설 익을 정도로 데쳐 체에 바쳐 물기를 빼줍니다.
(볶을 때 감자가 안 익어 당황하 거나 태울 일이 없고, 볶으면서 으깨지지도 않고, 전분이 빠져서 서로 엉켜붙지도 않는답니다.)
팬에 기름 두르고 감자를 볶아줍니다.
익을 쯤 소금, 후추 넣고 간을 하고, 깨소금 뿌려주면 완성!!
* 양파, 당근을 채 썰어 같이 넣을 경우, 양파와, 당근 먼저 볶아 주다가 감자를 넣어줍니다.

-진미채볶음 재료-
진미채 한 봉지(200g)
마요네즈 1큰술
참기름 1큰술
진간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매실액기스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올리브유 1큰술
깨소금 약간

-만들기-
진미채를 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준 후, 마요네즈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버무려 놓습니다.
(진미채가 부드러워 져요.)
팬에 진간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매실액기스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올리브유 1큰술을 넣고 중불에 끓여줍니다.
(타지않게 저어줍니다.)
양념이 보글보글 긇으면 진미채를 넣고 양념이 고루 베이도록 살짝만 버무려준 후, 깨소금 뿌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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